1. 길고 긴 연휴에 볼 게 없어서 결국 또 극장에 왔는데..재밌네요

2. 일단 느낌이 콘스탄틴 비슷해요. 잘생긴 퇴마사..성물을 이용한 싸움..그런데 조금 더 재밌는 건

3. 부적의 원리를 구현해준 게 좋았어요..강시물처럼 단순하게 붙이면 끝..이 아니라 나름 구조물이라는 효과가 좋아서 마지막에 빨려들어 봤어요

4. 연기는 강동원 원탑으로 가기엔 아직 아쉬운데 좋은 배우들<특히 박정민>이 붙어서 좋았어요..지수를 캐스팅한 건 신의 한수 

5. 이렇게 촬영이랑 cg가 좋은 걸 보면 이제 퇴마록도 실사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ㅠㅠ..

6.솔직히 김원해 배우는 위대한 거 같아요..코믹으로만 알려져있지만 연기폭이 후덜덜합니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6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0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51
124514 가자 주민 위해 기도한다는 벤제마 daviddain 2023.10.19 143
124513 커뮤니티를 돌고 돌아 [3] catgotmy 2023.10.19 261
124512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고 있는데.....ㅎㅎㅎ [18] S.S.S. 2023.10.19 717
124511 마이클 만 X 아담 드라이버 페라리 공식 예고편 상수 2023.10.18 194
124510 [넷플릭스바낭] 스웨덴산 복지부동 슬래셔, '컨퍼런스'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3.10.18 351
124509 [바낭] 진짜 계실지도, 음악의 신 [4] 스누피커피 2023.10.18 304
124508 프레임드 #586 [4] Lunagazer 2023.10.18 67
124507 팔굽혀펴기 catgotmy 2023.10.18 115
124506 축구도 못 하는 것들이 베팅이나 하고 있고 daviddain 2023.10.18 112
12450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3.10.18 351
124504 이번 주의 잡담.. [10] thoma 2023.10.18 223
124503 조현철 감독, 김시은, 박혜수 주연 너와 나 예고편(10월 25일 개봉예정) [2] 상수 2023.10.18 268
124502 열등생의 설움을 생각하다(한화이글스, 사회적 약자들) 상수 2023.10.18 152
124501 [왓챠바낭] 딱 20주년이네요. '4인용 식탁' 잡담입니다 [16] 로이배티 2023.10.18 500
124500 유주얼써스펙트 끝나기 5분전이네요 가끔영화 2023.10.17 146
124499 응원이 보답받지 못하는 슬픔 [4] Sonny 2023.10.17 397
124498 프레임드 #585 [4] Lunagazer 2023.10.17 75
124497 윤석열 대통령님 덕에 게시판아 태평성대가 되었네요 [7] 도야지 2023.10.17 1088
124496 [영화바낭]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후기, '귀: 종이인형'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10.16 322
124495 중국어 배우기 catgotmy 2023.10.16 1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