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과 일정은 다음과 같아요.
하는 곳이 별로 없네요.
10월 4일(수)~ 10월 17일(화)

방금 <비텔로니> 보고왔어요. 서른 살, 다섯 백수 친구들의 이야기여요. 짠해요.
굿즈로 주는 포스터도 제법 근사하네요. 윗 링크 보시면 되요.


여기 분들은 다 아시는 감독일텐데요.
커리어 통틀어 펠리니 보다 나은 감독도 별로 없는거 같아요.
저는 예전에 '죽자살자' 서울아트시네마 등에서 본 영화들이어요. 특히 <8 1/2>은 영화 사상 최고 걸작으로 꼽혀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큐 <달콤한 인생에 관한 진실> The Truth About LA DOLCE VITA가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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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어딘가 썼던 글이어요.
"펠리니는 위대한 감독인데 영화가 쉽고 재미있어요! 저는 <영혼의 줄리에타 Giulietta Degli Spiriti>를 추천해드려요.
줄리에타 마시나를 주인공으로 <8 1/2> 급의 작품을 더 하나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펠리니의 첫 번째 컬러영화로 원색적이고 화려한 색감으로 현실과 꿈,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환상적인 화면을 보여준다.
1966년 골드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이는 펠리니 최초의 컬러영화였으나 흥행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하였고, 이 일로 인하여 펠리니는<달콤한 인생> 제작 때부터
7여년을 함께 일해온 제작자 안젤로 리촐리와 결별하게 된다. 다만 영화는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대표작 리스트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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