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

2023.10.25 20:47

daviddain 조회 수:382

핀처는 멜빌의 <사무라이>에다 <파이트 클럽>의독백하는 에드워드 노튼 역 섞은 듯 한 영화를 만들었네요. 파리에서 시작하는 것도 그렇고 이상하게 프랑스 영화 느낌나더니 애초에 프랑스 코믹북 원작

넷플릭스니까 만들 수 있는 영화란 생각이 듭니다. 이걸 집에서 스트리밍으로 보라고 하면 저는 이게 뭐야 하면서 꺼 버렸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응악은 이번에도 트렌트 레즈너,더 스미스 노래 많이 나옴


컴버배치가 리메이크한다는 <로그 메일>도 생각나지만 그 소설과 달리 이건  순전히 일임. 개인의 동기없음


개인적이기도 했고 야심찼던 <맹크>에 비하면 이건 힘빼고 만든 영화,<더 게임>, <패닉 룸>류의.


준플 3차전 포기하고 갔는데 핀처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보람있음


그리고 ssg nc 6: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65
124799 모 어린이집의 행태에 화가 납니다 [35] 키키타카 2013.06.13 7232
124798 그런데 진짜 DJUNA님은 어디로 가셨나요? [7] Tara 2010.06.03 7232
124797 래리 앨리슨의 예일대 졸업 연설. [3] 자본주의의돼지 2011.09.22 7229
124796 (진지한 조언) 독일 이민에 관해 진지한 조언 해주실 분을 정중히 구합니다 [8] 연금술사 2011.05.03 7228
124795 [공지] 달빛부유[h.i.m] (steve_buscemi) 님이 강퇴되었습니다. 이유는... [61] DJUNA 2011.05.17 7226
124794 여자는 좋아하지만 남자가 싫어하는 패션 스타일? [33] 서리* 2010.10.05 7225
124793 결혼이야기 [52] jake 2012.11.07 7224
124792 노빠였던 내가 노까로 돌아선 이유 [152] 서산돼지 2012.12.20 7223
124791 나오미 왓츠 레전드 사진 [9] magnolia 2010.09.28 7222
124790 [MV] PSY - GENTLEMAN [30] walktall 2013.04.13 7220
124789 인터파크 투어 정말 거지 같네요 [5] 시월의숲 2013.02.04 7219
124788 반라의 꽃미남 근육질 남자들이 웃통을 벗고 고객을 맞이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 옷가게가 한국에도 생겼습니다 [32] military look 2012.09.01 7217
124787 삶은 달걀을 조심하세요 [34] 침흘리는글루건 2011.11.30 7217
124786 나의 거짓말쟁이 친구 [39] jake 2012.08.08 7212
124785 동방신기 3인, 日 소속사서 퇴출 [23] 감동 2010.09.16 7212
124784 텀블러를 가방에 넣는게 참 위험하네요 [19] 나나당당 2013.11.06 7211
124783 김어준 한겨레 인터뷰 [191] 철과와인 2012.04.28 7210
124782 티아라 소연, 깨진 창문서 튕겨나가 논두렁 박혀 [36] magnolia 2012.08.13 7210
124781 (19금) 투마더스 [9] 자본주의의돼지 2013.07.19 7209
124780 제 여자 친구가 오늘 다단계 회사 끌려 갔다가 겨우 나왔답니다. [11] herbart 2012.08.04 72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