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봤는데 CGV 에서만 하는거 같아요.

예매 | 영화 그 이상의 감동. CGV


마이클 패스벤더와 틸다 스윈튼이 주인공인가봐요.

내용은 "자신을 철저히 통제하며 오직 계획하에 움직이는 냉철한 킬러가 단 한 번의 실수로 타깃을 놓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스릴러."

(다음 영화)라고 해요. 저는 내일 보려고요.

더 킬러 | 다음영화 (daum.net)


---------


후기랄건 없지만요.


데이빗 핀처의 <더 킬러 The Killer, 2023>를 보고왔어요. 식곤증으로 자다깨다해서 다는 모르겠지만, 거의 영화 내내 마이클 패스벤더의 나레이션이어요. 후반부에 엄청난 실내 1:1 육박전(?)이 있어요.

끝에 자막을 다 보고나왔는데 마이클 패스벤더의 스턴트 대역이 열명이 넘더라고요!

틸다 스윈튼의 역할은 작은데 항상처럼 임팩트 있어요. 틸다 스윈튼의 첫 등장 모습 보여주면서 나레이션으로 '면봉 같이 생긴 여자'라고 하는데 이건 웃기더군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775
124957 위장 천주교신자 살짝 꼬리 잡히다 [9] Apfel 2010.06.06 7248
124956 이 정도면 승리한 분위기가 날 법도 한데.. [24] 루아™ 2010.06.03 7248
124955 레고 섹스도 있군요 [10] 가끔영화 2013.06.17 7246
124954 광수 사장의 무식 [32] 감자쥬스 2012.08.01 7244
124953 지금 진행 중인 윤창중 쇼...는 끝났고 기자회견 전문 추가 [38] 로이배티 2013.05.11 7243
124952 어떤 영화평론가의 "다운로드도 되요. 비밀!" [33] nixon 2013.05.02 7243
124951 핵에 대한 이야기로 난리인 것 같군요. 일단 트위터에서도 무지하게 알티됐던 뷰스앤뉴스의 내용이 누군가의 훼이크란 이야기도 도는데요. [11] nishi 2011.03.16 7243
124950 3.4개 국어를 하는 것은 로맨틱한가. [79] 점례 2012.09.22 7241
124949 나탈리 포트만 디올 [14] magnolia 2012.10.11 7240
124948 박시후 공식입장 나왔네요. [8] maijer 2013.02.19 7239
124947 벚꽃엔딩... 노래가 너무 심하게 촌스럽네요. [20] 오늘은 익명 2013.04.01 7239
124946 fermata 님은 다시 사과하길 바랍니다. [1] 조국 2011.09.14 7239
124945 입원 권유 [39] 에아렌딜 2014.05.27 7238
124944 [기사펌]우결 이준 심경고백글 논란 [23] 시민1 2013.01.23 7238
124943 박시후 후배와 고소인의 카톡 전문. [7] 자본주의의돼지 2013.03.08 7237
124942 강용석, 이제는 박원순 시장의 딸의 전과의혹을 파헤칩답니다. [36] chobo 2011.11.13 7236
124941 오늘자 '냉장고를 부탁해'는 후폭풍 장난 아닐것 같은데요.. [17] 수지니야 2015.06.09 7235
124940 동남아 미인들... 그냥 가벼운 질문. [22] DJUNA 2010.12.18 7235
124939 만원 이하 센스 있는 선물 경험담. [7] 자본주의의돼지 2010.12.06 7235
124938 그런데 진짜 DJUNA님은 어디로 가셨나요? [7] Tara 2010.06.03 723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