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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 국정원 정체불명 파일 벌써 15개... 선거개입 의도"



얼마전, 10월 13일에 선관위 보안점검을 안기부(?)에서 했었죠.

안한다 안한다 버티다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결국 보안 점검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보니 15개의 정체불명의 파일이 발견되었습니다...

좀 희안하죠...

일반적으로,,, 선관위쪽 관련자와 국정원쪽 관련자가 입회하에 하게 되고,

끝나면 입회하에 관련파일을 지울텐데,,, 이것이 남아 있다는 것이 참,,

전문가들은 이 파일들이 삭제할 때에 누락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고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합니다.


보안 컨설팅(이 맞냐?)을 통해서 국정원은 선관위의 취약점을 모두 파악했다고 합니다,,


안기부의 부활인데,,

기존의 검찰과, 군과 안기부, .... 얼마나 과거로 회귀한 건지....


점점 노골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국민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는 정권,,,,이유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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