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호사가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재가 생겼네요. 그야말로 바낭이고 인낭또는 시낭이죠.


요 며칠 전청조(남현희) 사건으로 시끌시끌하죠.

검찰의 마약 수사 관련한 연예인 뉴스보다 더 핫합니다.

어쩌면 검찰의 '더 이상의 연예인은 없다~'로 마약과 연예인 연계로의 이슈 몰이를 끝내게 된 원인을 제공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검찰의 수고를 덜어준 거죠.


전청조는 재벌 3세 혼외자 코스프레를 했는데, 그 그룹이 파라다이스 그룹.


그전에는(2018년) 왕진진(낸시랭관련)이 파라다이스 그룹의 혼외자를 코스프레 했었고,

또 그 이전에는(2003년) 전우경(그알 김상중)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파라다이스 회장의 딸을 사칭했었죠.  


레알 파라다이스 회장의 손녀 전우경은 bts v와 열애설이 있었죠...해프닝...


레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다 보니 영화 리얼이 생각나는 군요.

파라다이스 그룹이 이 영화에 투자를 했다고 하죠...참고로 파라다이스는 카지노 운용을 중심으로 한 그룹입니다. 


이렇게 이름이 많이 오를 내릴 때,,,주식을 한번 사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식 시장이 많이 안좋은 시기에, 이런 매수 방법도 의미(?)가 있을 듯 싶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93
124816 김고은과 신승호, 엘리자베스 테일러 catgotmy 2023.11.24 231
124815 [핵바낭] 사서 고생, 인생의 진리 [17] 로이배티 2023.11.24 575
124814 프레임드 #622 [4] Lunagazer 2023.11.23 76
124813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크래시]를 보고 [2] Sonny 2023.11.23 1741
124812 다크나이트 용산 아이맥스 재상영. 상수 2023.11.23 195
124811 넷플릭스 요금제 catgotmy 2023.11.23 242
124810 홀로코스트 관련 영화들 보는 중, 이-팔 갈등 단상 [4] 산호초2010 2023.11.23 252
124809 새해준비(플래너, 일력, 피트니스 짐은 1월 전에 예약하는 게 좋다) 상수 2023.11.23 147
124808 #서울의봄 호 후기 [3] 라인하르트012 2023.11.22 774
124807 [넷플릭스바낭] 아주 건전하고, 아주 아트한(?) 영화네요. '아틀랜틱스'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3.11.22 423
124806 프레임드 #621 [4] Lunagazer 2023.11.22 71
124805 이 구역의 미친 X (2021) catgotmy 2023.11.22 196
124804 김강민이 한화라니/우규민 kt [6] daviddain 2023.11.22 213
124803 잡담...(나는 솔로, 대상화) 여은성 2023.11.22 274
124802 스크림 시리즈 주연배우 해고 [11] LadyBird 2023.11.22 574
124801 연세우유 황치즈생크림빵 catgotmy 2023.11.22 223
124800 [왓챠바낭] 80년대 영화로 생각하고 보다가 깜놀. '위시마스타'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11.21 263
124799 푸른 눈의 사무라이/인피니티 풀 바낭 [8] daviddain 2023.11.21 342
124798 발 마사지 catgotmy 2023.11.21 135
124797 프레임드 #620 [4] Lunagazer 2023.11.21 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