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이 마약을 하면 그냥 그랬구나, 혹은 안타깝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리버 피닉스, 휘트니 휴스턴, 필립 시모어 호프먼, 매튜 페리는 그저 안타깝고, 드류 배리모어와 로다주는 잘 극복했구나 싶고, 린지 로한은 이제라도 끊었으니 다행이다 싶고, 6070 락스타들 중 아직도 쌩쌩한 양반들은 그저 대단하다고 느낄 뿐입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들 중에서는 마약으로 걸린 양반들이 딱히 안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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