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2 22:30
영화를 보면서 힘들었습니다 재미가 없어서요
예전에 봤던 걸 또 본건데 1편은 다시 안봤고
두개의 탑은 반 넘게 보다 말았고
왕의 귀환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나중에 영어로 롤플레잉 게임을 편하게 하려고
억지로 참고 봤는데
마지막에 그 절대반지의 힘을 보여주는데
거기에 빠졌습니다
다들 절대반지만 보면 빠져드는 걸 마지막에 가서야 이해했습니다
왕의 귀환 소설책을 읽고있는데 역시 아 재미없어 대충 넘기다가
그 부분 가서 뽕맞은 것처럼 반짝해서 역시 명작이야 이러고 있습니다
마약하는 것도 그런 기분일까요
절대반지를 얻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걸까요
언리미띠드버거 빠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7371 |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905 |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5859 |
| 124998 | 마쓰모토 세이초 원작 드라마 "역로"의 마지막에 삽입된 음악 [4] | 도너기 | 2010.06.23 | 5224 |
| 124997 | 방학맞이 식단 공개 [42] | 벚꽃동산 | 2010.06.23 | 6548 |
| 124996 | 오늘 축구 이렇게 끝나면 [7] | 감동 | 2010.06.24 | 5529 |
| 124995 | 연애 이야기-못된 여자애 [5] | 츠키아카리 | 2010.06.24 | 4487 |
| 124994 |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이 가을에 나오나보네요. [4] | mithrandir | 2010.06.24 | 2481 |
| 124993 | 잉여의 제왕 [6] | 01410 | 2010.06.24 | 3901 |
| 124992 | 저도 그냥 식단 공개 [20] | 푸른새벽 | 2010.06.24 | 4517 |
| 124991 | 생각해 보면 끔찍한 직장생활 [14] | 금은 | 2010.06.24 | 4995 |
| 124990 | 외국 사람들이 보면 오해할만한 사진 [18] | 푸른새벽 | 2010.06.24 | 9634 |
| 124989 | 소식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 [9] | Jade | 2010.06.24 | 3236 |
| 124988 | 주절 주절... [5] | 셜록 | 2010.06.24 | 2841 |
| 124987 | 우리나라 8강가도 해볼만하군요 [23] | 감동 | 2010.06.24 | 5015 |
| 124986 | 와 제빵왕 김탁구 장난 아닌데요. [6] | 달빛처럼 | 2010.06.24 | 6059 |
| 124985 | 듀나in)아이폰 인터넷 접속이 안되요....ㅜ.ㅡ [3] | 역시천재 | 2010.06.24 | 2784 |
| 124984 | 잠만 자고 일어나면 편도선이 퉁퉁 부어서 침을 삼킬수가 없네요. [4] | 버드아이스 | 2010.06.24 | 4635 |
| 124983 | 차두리 16강전 선발 출전하려나요? | GREY | 2010.06.24 | 2148 |
| 124982 | [bap] 달이 보고 싶으시다면.. [5] | bap | 2010.06.24 | 2495 |
| 124981 | <브라이트 스타>의 제인 캠피온 인터뷰 [1] | crumley | 2010.06.24 | 2433 |
| 124980 | 미군 소재의 드라마를 보며 항상 궁금한 점 [11] | zivilrecht | 2010.06.24 | 3580 |
| 124979 | 정유미 = 윤아 + 심은하 [14] | 더운겨울 | 2010.06.24 | 7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