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에서 추천받았던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우크라이나가 스탈린 치하에서 대량으로 아사-거의 천만명이었고도 하네요-했던

상황을 취재한 기자가 보여주는 상황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에요.


정말 귀중한 영화임에도 "미스터 존스"라는 제목이 무슨 영화지 싶은데다가

흥행은 안된 영화지만,


영화 내용은 정말 진정한 기자정신으로 폭로한 참담한 현실을 꽤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다시 보려고 해요.


다른 분들도 찾을 수 있다면 한번 보시면 좋을거 같아 추천합니다.


-심란해서 이런 비참한 기록의 영화는 도저히 지금은 못보겠다 싶으시면

 여유있을 때 봐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25
125347 [왓챠바낭] 옛날 말로 '저주 받은 걸작', '사냥꾼의 밤'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4.01.28 491
125346 시위대 앞에서 상수 2024.01.27 183
125345 프레임드 #687 [4] Lunagazer 2024.01.27 56
125344 일종의 취미/near dark [1] daviddain 2024.01.27 149
125343 정치글 [2] Sonny 2024.01.27 302
125342 “배현진, 남일 같지 않아”…이수정 떨게 한 ‘협박 쪽지’ [2] ND 2024.01.27 529
125341 [영화바낭] 20세기의 가난한 사이버펑크, '네메시스'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1.27 341
125340 클롭이 리버풀 떠나네요 [5] daviddain 2024.01.26 165
125339 프레임드 #686 [4] Lunagazer 2024.01.26 76
125338 AI시대의 반골기질 & 어느정도까지가 약속대련일까.... [3] 왜냐하면 2024.01.26 410
125337 내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마지막으로 상영되는 미지의 걸작, 마누엘라 세라의 <사물의 움직임> 초강추! ^^ [2] crumley 2024.01.26 245
125336 [핵바낭] 또 아무 맥락 & 의미 없는 일상 잡담 [22] 로이배티 2024.01.26 586
125335 내일 공개될 황야를 미리 보고 상수 2024.01.25 334
125334 슈퍼 마리오 형제를 봤어요 [1] 돌도끼 2024.01.25 196
125333 문학전집 여주인공 삽화/삼성당 [2] 김전일 2024.01.25 225
125332 장혜영‧류호정‧박지현이 연출한 '이준석 축사' 부조리극 [5] ND 2024.01.25 599
125331 프레임드 #685 [5] Lunagazer 2024.01.25 66
125330 지옥에서 온 사무라이 흡혈귀 폭주족 [2] 돌도끼 2024.01.25 166
125329 땅위의 에어울프? [6] 돌도끼 2024.01.25 234
125328 에어울프 vs 미그기 돌도끼 2024.01.25 13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