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출연자은 복수의 스포츠 종목 국가대표 출신이다. 야구 국가대표 출신이 아닌 타 종목의 선수들로 꾸려진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육상, 테니스,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출신들이 야구를 위해 뭉칠 예정이다. 여기에 방송인 레이디제인, 신소율 등 비스포츠 선수인 연예인들도 참여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팀을 이끌 감독, 코치진도 꾸려졌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 정근우가 감독을, 유희관이 코치를 맡아 팀을 완성한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특히 정근우는 ‘최강야구’에서 선배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들로 팀 조율에 애쓰고 있는 만큼 ‘야구소녀의 드림필드’에서도 감독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유희관 역시 특유의 입담과 실력을 갖추고 있는 터라, 두 사람이 여자 야구 팀을 어떻게 이끌지도 관전 포인트다.

https://v.daum.net/v/2023112815152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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