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로지의 1957년 작으로 그가 미국 매카시 광풍으로 영국 돌아와 만든 영화입니다. 각본도 헐리우드 블랙리스트에 오른 작가가 썼고요.

마이클 레드그레이브가 살인으로 유죄 확정된 아들을 구하려는,알콜중독으로 정신병원에 있던 작가로 나옵니다. 일곱번째 베일,패러딘 부인의 재판에 나온 앤 토드가 중요한 인물로, 피터 쿠싱, 조앤 플로우라이트가 잠깐 나옵니다.

돈과 권력으로 진범은 모든 사람을 매수하는데 매카시즘과 연결시켜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인물들은 히스테릭합니다.



진범은 초반에 드러나 범인 찾는 일반적인 영화는 아니지만 저는  끌로드 샤브롤의 야수의 죽음 떠올렸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7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59
125398 근래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길위에 김대중, 외계인2부),, 축구 얘기 [3] 왜냐하면 2024.02.03 363
125397 INFJ에 대해 catgotmy 2024.02.03 224
125396 제 음료수 드십쇼 [7] Sonny 2024.02.03 415
125395 일 섬의 비너스 venere d'ille daviddain 2024.02.03 115
125394 Mark Gustafson 1959 - 2024 R.I.P. 조성용 2024.02.03 102
125393 Don Murray 1929 - 2024 R.I.P. [1] 조성용 2024.02.03 113
125392 Carl Weathers 1948-2024 R.I.P. [3] 조성용 2024.02.03 165
125391 [왓챠바낭] 뜻밖의 러시아산 호러 수작, '스푸트니크'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2.03 361
125390 [넷플릭스] 이거슨 매우 재미없는 영화입니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5] S.S.S. 2024.02.02 294
125389 폼페이 최후의 날 [3] 돌도끼 2024.02.02 211
125388 프레임드 #693 [6] Lunagazer 2024.02.02 67
125387 즐겨찾기 목록 catgotmy 2024.02.02 95
125386 [KBS1 독립영화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1] underground 2024.02.02 233
125385 Chita Rivera 1933-2024 R.I.P. 조성용 2024.02.02 103
125384 벨링엄이 그린우드한테 한 말 조사 daviddain 2024.02.02 112
125383 [넷플릭스바낭] 이거슨 매우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품격있는 사람들' 잡담 [8] 로이배티 2024.02.01 742
125382 프레임드 #692 [4] Lunagazer 2024.02.01 76
125381 무리뉴 ㅡ 바르셀로나 daviddain 2024.02.01 147
125380 영화 러브레터 catgotmy 2024.02.01 207
125379 이런저런 정치 잡담...(이준석) [2] 여은성 2024.02.01 5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