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받은 커피에 반하다 2000원 쿠폰이 있어 집식구와 자주 가는 집 앞 무인매장 가서 무려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란 사치를 부리며 축구 기사를 둘러 봅니다


https://www.goal.com/it/liste/messaggero-mourinho-anello-conference-foto-pellegrini-retroscena-addio-roma/bltb88dc75be57fcdf5#cs524bc7bdf3832840

구단주뿐만 아니라 선수들 태도에도 불만

컨퍼런스 리그 우승 후 선수단이 만든 반지 펠레그리니 라커에 남기고 사진 동봉

사진에는 무리뉴가 컨퍼런스 리그 토로피 외에 여러 트로피 드는 모습과

Quando diventerete uomini me la ridarete“.


"너희들이 남자가 되었을 때 돌려 줘라"란 메시지가 담김

선수들의 남자답지 못 한 행동에 배신감 느낌

펠레그리니 크리스탄테 등 고참들 경질 순간에 프리드킨 의중 몰랐다 설명했으나 헛된 시도였음

만치니 디발라 보베가 충성파

-일 메사제로 기사는 유료라 인용한 골닷컴 기사로 갈음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050323/Jose-Mourinhos-bitter-message-Roma-players-sack-Chelsea-boss.html

데일리 메일 인용보도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689448

국내 기사


-로마 주장의 최근 태도를 무리뉴가 마음에 안 들어 했다는 코리엘레 기사가 있었죠.볼로냐 전에서는 심판한테 자빠져 항의하다 수비 타이밍 놓쳐 첫 골 나오는데 기여. 경기 전후 인터뷰도 외국인이자 임대생 선수가 더 자주 비치던 듯. 언론과 팬들 소통 기피하는 수준임.일 템포 비아포라는 충성파 몇 명도 구단주한테 불만 전달했다는데 주장이 그런 움직임 모른다면 왕따거나 라커룸 영향력없다 봐야죠. 무리뉴가 주장의 중요성 강조하고 테리 사네티 최고의 주장이라고 하며 주장 완장이 패션인 선수도 있다고 말한 영상도 있음.
그냥 지 앞가림에 급급한 소인배지 팀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 그릇이 안 됨. 최약체 3팀 만나 연속 세 골 넣은 게 커리어 최초일 정도로 골 기록이 빈약한 애임. 그리고 강팀에는 아무 힘 못 씀,이거 기록이 말해 줌. 욕 쳐먹으면 약팀에 골 넣어 이미지 세탁하는 게 얘 수법임.
디발라 잘 하는 게 위안거리임. 어쨌든 환멸느껴 이탈리아 기사 아예 안 보다가 종합 해축 커뮤에 무리뉴 제목으로 국내 기사 보이길래 이탈리아 원문 추적해 읽었네요.


가만히 보면 국내 해축 커뮤는 팀의 모든 걸 신성시하는 경향이 있음. 오히려 현지에서는 매우 가차없고 야멸찬 반응과 비판이 나오는데 여기선 무지성 믿쑵니다 모드임. 특히 변방리그팀이고 온갖 못 볼 꼴 다 보면서 오래 팬질해 오면 오기와 악에 받칠 대로 받친 상태가 됨. 자기네 성골유스 주장이 감독한테 반기들고 태업했다는 가능성 자체를 제기하다는 것 자체가 신성모독임. 지금 임감도 라니에리 시절 감독한테 불만품고 태업 주도해 무리뉴 트레블에 기여했음. 지난 몇 달 간 국내 팬싸 성향때문에 고민하다 아예 들어가지를 않음. 번역기 다 되는 세상에 그거 하나 안 하고 남이 물어다 주는 정보,해석,요약에 무지성 의존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됨. 불솨설이 완전무결 성골 유스 주장 이미지에 해가 된다 느꼈는지 인스타 올렸다니 뭐니 하면서 불화설 자체를 원천봉쇄하려는 시도가 눈물겨움.


"I've been a local player and it's not easy being a local player, especially when your team isn't doing well.
"Normally for Gary [Neville], Paul Scholes, Ryan Giggs, they were doing well. But for Marcus Rashford and myself and Steven Gerrard at Liverpool, when it's not going well, it's YOUR job to fix it.

https://talksport.com/football/1664263/jamie-carragher-marcus-rashford-man-utd-roy-keane/


역시 로컬 보이인 캐러거는 받은 게 많다 보니 팀 분위기가 저하되면 띄우려고 애썼다던데.  제라드,캐러거에 쟤 갖다대는 게 실례임.


요새는 축구 안 보고 테니스만 봄. 야닉 시너 호주 오픈 우승하고 로마에서 기자회견 50분 넘는 영상 계속 보고 과거 경기보고 있으니 조코비치가 잘생겨 보임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ofrecen-antonio-conte-barca-97904779



콘테 바르셀로나에

역제의함

데쿠 단장으로 바르셀로나 차기 감독 물색 중

바르셀로나의 경제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제의하는 감독들 많음,콘테도 그 중 한 명

원칙적으로 콘테는 현재로서는 바르셀로나의 선호 리스트에 있지는 않음,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앟지만

바르셀로나의 꿈은 클롭


ㅡ 콘테라니. 바르셀로나 보드진과 극성 언론과 콘테 그 징징대는 거 만나면 환장의 콜라보 예약




사족 ㅡ 쿠폰 준 사람한테 나 서민 ㅎ 이러면서 고맙다고 문자하니 ㅎㄹㅅ 커피 ㅌ ㅆ  커피와 케이크 쿠폰 보내 주며 이젠 부르조아됐다고 함 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6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5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910
125885 스팀덱 oled를 사고 싶다가 catgotmy 2024.04.03 93
125884 이강인,음바페보다 많이 팔린 유니폼 daviddain 2024.04.03 196
125883 핫초코 daviddain 2024.04.03 102
125882 후쿠오카 어게인 칼리토 2024.04.03 191
125881 [영화바낭] 이게 다 돌도끼님 때문입니다. '킹콩' 오리지널 버전 봤어요 [6] 로이배티 2024.04.03 292
125880 [넷플릭스] 눈물의 여왕, 5회까지 감상. [2] S.S.S. 2024.04.03 404
125879 게임에 대해 catgotmy 2024.04.02 130
125878 2024 갤럽 피셜 프로야구 인기팀 순위] 롯데 - 기아 - 한화 - LG - 삼성 [4] daviddain 2024.04.02 305
125877 치즈 어디서 사나요 [2] catgotmy 2024.04.02 250
125876 에피소드 #83 [4] Lunagazer 2024.04.02 76
125875 프레임드 #753 [4] Lunagazer 2024.04.02 89
125874 [넷플릭스바낭] 오랜 세월만의 숙제 해결.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잡담입니다 [16] 로이배티 2024.04.02 416
125873 근래에 감명깊게 듣고 있는 곡의 감상 [1] 부치빅 2024.04.01 245
125872 프레임드 #752 [6] Lunagazer 2024.04.01 79
125871 대파 시위 하고 왔습니다... [11] Sonny 2024.04.01 637
125870 [일상바낭] 여러분 저 짤렸어요!!!!!!! 우하하하하하하하하!!!! [14] 쏘맥 2024.04.01 690
125869 포수 강백호 daviddain 2024.04.01 107
125868 링크] 롯데 자이언츠 유발성 우울증 daviddain 2024.04.01 155
125867 [핵바낭] 어느새 4월이네요 [11] 로이배티 2024.04.01 441
125866 고X콩 뉴 엠파이어 (2024) 노스포 [5] skelington 2024.03.31 27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