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기대하고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OTT로 직행한다는 소식 듣자마자 헉 얼마나 반응이 안 좋길래 하긴 했습니다.
그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얘기들이 많지만 원작자 스티븐 킹이 새 리메이크작이 괜찮다고 평가했다는 뉴스에 
스티븐 킹의 평을 믿을 수 있느냐라는 멘션을 보고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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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초로 dvd로 구매한 영화였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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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주인공으로 빌 풀먼 아들인 루이스 풀먼이 뽑힌 것도 좀... 열화아닌가...해서 처음부터 미덥지 못하긴 했는데요.

1979년작 주연 데이빗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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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작 주연 롭 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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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풀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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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악의를 품고 고른 사진)

1987년에 나온 속편은 IMDB 평점이 4.3인 것으로 보아 매우 망한 작품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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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야만 했나요.
저건 흡혈귀 손톱이 아니라 누가 봐도 닭털이잖아요.

호러물도 좋아하는데, 고어, 신체 훼손물은 못 봐서 선택지가 매우 적은 저로서는 어쨌든 기다릴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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