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41

ㅡ 5년 전 기사



롯데 자이언츠 어제 경기 결과 인스타 피드에 2500개 가까운 댓글 달렸던데  방금 보니 그 피드가 사라졌.


삼성도 어제 연장가고 꽤나 답답한 경기를 해서 인스타에 니네 식단으로 고구마 나오냐는 댓글이


근데 롯데는 이를 뛰어 넘었습니다


다시 읽어 보니 마지막 구절의 다시 해 보자는 생동감이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 김태형 감독도 당황한 듯. 경기 보노라면 어디서부터 손 대야 할 지 감이 안 잡힘


분위기를 잡아 줄 베테랑도 전준우 외에는 없는 거 같고 손아섭은 그러니까 잡았었어야. 상대 엔씨 타자로 나온 손아섭 보니 야릇한 기분이.


만물이 생동하고 시작되는 봄에 봄데라는 별명이 있는 롯데에 이 생동감이 부족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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