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은 1회부터 뜨겁군요

2024.04.07 14:17

daviddain 조회 수:159

노시환 솔로 런에 김혜성 담장 넣는 동점 홈런

키움이 젊은 선수들이 많다 보니 기세 타면 무섭습니다


젊은 남자분 파울볼 맞았는데 구장에서 파울볼 날아 오는 거 보면 무서움

대구에서 젊은 여성이 맞았던 거 본 적 있어요


사우스포 킬러란 일본 소설에 투수가 살인 용의자로 몰림


켈리 광고판 보니 궁금해짐

  집식구가 마시고 싶다고 해서 어제 저녁에 두 캔 사다 주고 마시진 않았는데 맛이 궁금해지네요



더워서 서민 주제에 스벅에서 파스타치오 크림 콜드브루 마시는데 이거 고소해 좋네요.


화면에 류현진 잡혔는데 얘하고 지금 해설하는 김태균 팬서비스가 안 좋았단 일화가 인터넷에 많네요. 불미스런 일에 말린 정수근 오재원 안지만도 팬서비스는 좋인았음. 김광현, 오승환은  훈훈한 미담 많던데. 그래서인지 김광현이 플옵에서 못 하고 오승환 도쿄 올림픽에서 무너질 때는 마음 아팠지만 류는 그런 거 1도 없음. 경기 보지도 기사 읽지도 않고 철저한 무관심.사기를 당했다는 뉴스에도 동정심 1도 안 들더군요. 팬서비스 관련 글 야구 커뮤 올라온 거 에이전트라는 친형이 삭제시킨 해프닝 때 정뚝떨. 국내에 있을 때 좀 신경썼으면 미국 가서 류도망 영상찍히지도 않고 일개 용병이 팬서비스 잘 하라고 매팅리와 커쇼에게 한 소리 안 들었겠죠  콧대높은 선수들이 퇴물된 거 깨달으면 팬서비스가 좋아진답니다, 사우스포 킬러에서도 잘 나갈 때 기자 벌레 보듯 하던 콧대높은 야구 선수가 한 물 가니 은퇴 이후에 해설위원이라도 해 보려고 기자들한테 알랑방구 끼기 시작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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