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제 시대 이후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에서 로마 멸망까지 로마멸망을 그린 대작입니다.

헐리우드 터치의 한계가 있지만 로마사라면 짚고 넘어가야할 영화 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리핑판으로뿐이 나오질 않았는데 예전에 코드1로 박스셋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를 2년전에 구입을 했는데 눈요기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 나이때까지 살다 보니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의 사고방식과 모든 편제(시스템?) , 합리주의 사상은 그 원류가 로마라고 까지 느껴집니다.

물론 공자등 동양사상은 별도로 두고 이야기입니다. 기원전부터 지금도 통용되는 여러 사상이 정립이 되었다는것

영화든 책이든 이야기하는 문화의 원류를 더듬다 보면 그 원류가 로마임을 알고는 전율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도 꼭 로마사 이야기는 어려서 부터 알게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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