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룹, 뭔가 보빕보빕이나 야야야 같이 대놓고 귀엽+엽기 스러운 거 보다는 너 때문에 미쳐나, 이 곡처럼 조금 카리스마 있는 게 훨씬 잘 어울려요. 


 지연 표정도 마음에 들고 특히 함은정 솔로 랩 파트는 멋있어요. 새로들어온 멤버도 정말 예쁘고. 이 친구는 뭔가 SM 스럽게 생겼어요.


 야야야 보다는 이 곡을 타이틀로 하는 편이 훨씬 나았을지도. 






 그리고 심하게 추워보이는 티아라 어제 공연영상. 영하 18도였다는데 망사 티셔츠에 원피스 입고 야외무대. 이 무대 끝나고 효민은 내려와서 펑펑 울었다는 군요.


 너무 추워하는 게 눈에 보여서 안타까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옷을 입힌 걸까요? 연말 시상식, 공연도 막 야외 무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발 날씨 좀 봐가면서


 했으면 좋겠어요. 가수들도 춥지만, 앉아서 보는 사람도 추워요. 


 이건 어제 공연 후 올라온 멤버들 트위터 글이라는군요. 말 한마디 한마디 추위가 느껴지는 생생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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