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청춘불패로 구하라가 우수상 받았어요

2010.12.26 00:33

사람 조회 수:3837

와우 예상밖의 결과네요

러시

2010.12.26 00:33

다른 글에 댓글로도 썼지만,
상 주는 건 좋은데 부문이 좀 애매하네요. 쑈오락 MC 여자부문이라니....

댓글
사람

2010.12.26 00:34

김승우가 남자부문에 후보로 들어가고.;;

댓글
눈의여왕남친

2010.12.26 00:34

저도 깜짝 놀랐네요.
청춘불패에게 주는 상인 듯...

댓글
감동

2010.12.26 00:36

구하라 고생 많이 했어요 특히 맴버 교체후 온몸으로 프로를 살렸죠
근데 하라 옆에 있던 여자 누구죠 나르샤는 아닌거 같던데

댓글
사람

2010.12.26 00:36

눈의여왕남친/ 음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했지만 ㅎㅎ 다른 멤버들도 기뻐하겠죠

댓글
사람

2010.12.26 00:36

소리가 옆에 있었음

댓글
mithrandir

2010.12.26 00:38

아 소리였군요.
소리는 일전에 세바퀴 나왔을 때 존재감 대단하던데 청불에선 감을 잘 못잡았던 듯.
하지만 끝까지 성실한 모습 보여줬고 어쨌든 이름을 알린 셈이니
앞으로 좋은 곡 받아서 좋은 활동 하면 좋겠어요.
요새 가능성있는 솔로 여가수들이 아이유 빼면(!) 다들 결과는 시원치 않은 거 같아 참 아쉬워요.

댓글
눈의여왕남친

2010.12.26 00:41

박명수 좌절하는 모습 재미있네요. ^^

댓글
사람

2010.12.26 00:43

와 이승기가 최우수상..

댓글
감동

2010.12.26 00:43

이승기 인기의 근원을 전 아직도 모르겠어요...........

댓글
러시

2010.12.26 00:43

김국진이 안타서 다행인 거 같아요. 제 욕심이지만, 이 사람은 대상으로 저 자리에 서야해요.

댓글
러시

2010.12.26 00:45

한승연 아톰같아요. ㅋ

댓글
눈의여왕남친

2010.12.26 00:46

구하라 울다가 노래를... ^^;

댓글
사람

2010.12.26 00:47

신봉선이 상을 못타서 아쉽네요 SBS에서 받으려나

댓글
감동

2010.12.26 00:48

이미 08,09년에 받았어요 이번에도 받으면 안되죠 ^^

댓글
디나

2010.12.26 00:49

구하라 상받을때 만세불렀어요.... 이로써 하라구는 차세대 이효리의 자리에 한발자국 더 근접...

댓글
러시

2010.12.26 00:49

근데 뭔가 허전하다했더니 이혁재가 사고친 후 시상식에 못나오고 있죠?
신봉선은 대신 이효리를 밀어내고 사회석을 꿰찼으니깐,,,,

댓글
사람

2010.12.26 00:50

하라구는 진짜 다 좋은데 가창력이 답이 없어서 참;; 일단 노래 못하는 가수는 사절이거든요
(뭐 외모도 카라 다른 멤버들이 더 좋긴 하지만 인형같은건 사실이니까)

댓글
러시

2010.12.26 00:52

최고프로그램 뽑는 건 좀 불공정하네요.
남격이랑 1박2일을 따로 해야지,,,

댓글
감동

2010.12.26 00:52

확실히 연예대상은 mbc가 제일 재미있는거 같아여
kbs는 좀 너무 엄숙하고 sbs는 왠지 모르게 어색해요
mbc 올해 이혁재 대신 박미선 이경실이 안다는데 기대중 ^^

댓글
사람

2010.12.26 00:54

kbs 충분히 재밌게 봤어요 엄숙한지 모르겠는데;
수상소감할떄도 우는데 왠지 웃기고 짠하고

댓글
감동

2010.12.26 00:54

아 벌써 새벽 1시인데 너무 늦네요 진짜 토요일이니 다행이지 아님 안봤을거에요 ^^

댓글
01410

2010.12.26 00:54

MBC도 무릎팍 힛트쳤던 해에, 황금어장이란 타이틀 때문에 무한도전한테 밀렸었죠. (솔직히 그 해는 물팍이 셌고 무도가 좀 안 흥했었는데...)

댓글
@이선

2010.12.26 00:54

kbs는 내년에도 예능에서 하라구를 많이 믿어볼 생각이로군요.

댓글
러시

2010.12.26 00:54

감동/ 올해 mbc는 게다가 누가 대상탈지도 관심사라서 더 재밌겠어요. kbs, sbs는 뻔해서;;;

댓글
사람

2010.12.26 00:55

mbc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나요?

댓글
혼자생각

2010.12.26 00:55

강호동은 아까부터 왜 이리 자꾸 화면을 가리나요.;;;;; (강호동 맞죠?)

댓글
사람

2010.12.26 00:56

생각해보니 mbc프로그램은 음악중심말고는 챙겨보는 프로가 없네요;
제가 챙겨보는게 청춘불패랑 영웅호걸 개콘 그리고 음중 인가 뮤뱅 이거밖에 없어서;

댓글
러시

2010.12.26 00:56

kbs는 kbs나름의 가장큰 장점이 있죠. 정통코미디프로 개콘.. 사실 다른 방송사는 소속개그맨이 누군지도 잘 모르겠고...

댓글
영화처럼

2010.12.26 01:01

근데 천하무적야구단이 너무 홀대받네요. 승승장구, 전국노래자랑도 최고프로그램 후보인데...

댓글
mithrandir

2010.12.26 01:09

이경규 김병만 공동으로 주면 좋을텐데.

댓글
러시

2010.12.26 01:10

역시 이경규씨가 타네요.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KBS 진입 2년만에....

댓글
감동

2010.12.26 01:11

mbc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할지............

댓글
사람

2010.12.26 01:14

남격이 그렇게 대단한지 모르는 사람으로서 참..
아무튼 김병만 대상 아깝

댓글
러시

2010.12.26 01:14

아버님 건강 얘기에 울컥했다가 참아내고 다른 얘기로 돌리는거, 전 왜 이런 모습이 멋있어보이죠...

댓글
혼자생각

2010.12.26 01:14

이경규 KBS에서 한 10년 더하고 SBS도 제패하고 은퇴하시길 ㅎ

댓글
mithrandir

2010.12.26 01:15

경규옹 축하. 받을 자격은 충분했어요.
저도 김병만이 아쉽긴 하지만, 다음 기회가 꼭 오기를.

댓글
감동

2010.12.26 01:16

아 드디어 잘수 있겠네요 과연 내일 몇시에 일어날지 ^^

댓글
01410

2010.12.26 01:16

사람/ 40,50대에게는 슈스케2의 허각과 이경규의 남격이 일반적으로 젊은층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굉장한 화제더군요. 일례로 사회부를 통해 뉴스센터 쪽으로 들어오는 반응은 인터넷의 그것과 체감도가 좀 다르다고 합니다.(사실 이건 트위터 타임라인 가만 보고 있어도 보이긴 합니다만.) 성공신화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아직까지 많이 어필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댓글
사람

2010.12.26 01:19

아.. 그렇군요.. 저는 슈스케도 안보고 남자의 자격은 아주 가끔 보긴 했는데 하긴 내 체감하고 실제는 다르죠

댓글
샤유

2010.12.26 01:25

하라, 소리야 사랑한다 ㅠㅠ 나머지 G7도 사랑한다 ㅠㅠ 로드리 아저씨, 왕구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
@이선

2010.12.26 01:36

으헝, 이경규 아저씨. ㅠㅠ 축하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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