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평을 쓰다말고 하라씨 수상을 축하하는 윤감독..

반전 쩝니다..

  

역시 '할 수 있는자가 구하라'라는 제목을 일부러 썼다던 인터뷰가 헛말이 아니었군요..

 

 

 

 

여튼 하라씨가 전도유망한 한 감독 목숨 살린 댓가로 상 받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렵니다 (정신승리?)

 

청춘불패와 김호상PD 이하 스탭들, 노주현 남희석 김태우 김신영 송은이 G10 박효진 김소리 이주연 송치엔 권유리 이순규 박선영 한선화 구하라 김현아

그리고 무엇보다 청불의 처음이자 끝이었던 이왕구님 이기욱님 등등 유치2리 주민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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