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검색결과의 편차랄까..

2010.12.26 13:45

hwih 조회 수:1233

(굳이 조작이나 그런 이야기를 하자는 건 아니고)

 

며칠전부터 업체명이 퍼져있던 (스스로 입장 표명까지 한) 당사자(업체)와

밝혀진지 이틀 정도 밖에 안된 업체 간에는 사람들의 인식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겠지만,

 

양 업체 간의 검색결과가 차이가 많이 나네요..;

 

P쪽은 라따뚜이빵부터 종교 루머, 직원 교육 문제 등등의 것들이 잔뜩 뜨는데,

T쪽은 위생불량케이크 적발 문제 외에는 별다른 부정적인 결과가 거의 안 뜨네요.

 

이런저런 소문도 무성했고 더 유명한 업체인 만큼 부정적인 결과가 더 많은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검색결과라는게 굳이 공명정대함을 유지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검색의 무한궤도 안에 들어가있는 P 쪽은 계속 이미지가 하락하고 있는듯.

[ 일이 터졌다 -> P의 이미지 하락 -> 다른 설이 재기된다(업체명이 떠오른다)

-> (하지만) 사건을 모르던 사람이 검색을 한다 -> P의 이야기가 압도적이다 -> P의 이미지 하락 ]

 

뭐,

 

국과수에 의뢰했다니 조만간 밝혀지겠죠.

 

이게 자작극이 아닌걸로 밝혀지면, 제과점 빵이란게 공장에서 바로 나오는 제품이 아니라

각 영업점에서 공정을 거치는 특징이 있는 만큼, N사의 사건에 비해 더 오래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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