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전, 사진 업뎃에 지쳐 쓰러져 잡니다. 쪽지주세용. 내일도 벼룩 가능해요-

 

 

안녕하세요 안 입는 옷 이고 사는 여자입니다. 2011년에는 새로 태어날라고 옷장을 털었어요.

 

택배 일괄 3000이고요. 모두 55사이즈. 착불도 가능해요. 여러개 같이 사심 묶음배숑! 묶음배숑!

 

그리고 아래의 물건들은 사은품이에요.

 1 플러스 1 ! 물건 고르시고 원하는 사은품 적어주세요. 같이 보낼게요 ^^ 사은품은 6개라 일찍 떨어질수도.

 

쪽지 주세요오 !!

 

 

<아직 본품 아님. 사은품 소개>

 

사은품1 김동률 모놀로그 콘서트 포스터. 위에 보이는 크라프트지 원통에 들어있어요.  이 공연 너무 좋았긔 +_+

사은품 2  (판매완료)

차이나타운에서 산 손거울

 

 

 

사은품 3  바나나 케이스

사은품 4 보브 블러셔 (히트상품이래서 질렀는데, 빵번 발랐음)- (판매완료)

 

사은품5 로고나 산테 스틱 (판매완료)

로고나 다디는 친구가 준건데 5분의 일 썼으용 사진 없으용 옐로 아이보리 색 눈에 발라도 되고 눈밑라인그려도 되공

 

사은품 6  털 브로치

여우털느낌 브로치. 코트에 달라고 산건데, 귀찮아서 안 달어요 전. 이뻐용. 까만게.

 

 

 

 

 

 

 헥헥. 이제 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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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아 (QUA) 레드재킷

 

벨벳 느낌의 진한 빨강이에요. 아주 숏한 기장이고요.

55사이즈, 가슴둘레 82, 엉덩이둘레 90,

지조직_면 95프로, 폴리우레탄 5프로/ 파일_레이온 60프로,면 40프로라고 돼 있네요 드라이클리닝해야 하구요

 

불빛이 이상한지 다홍에 가깝게 나왔는데 저어어언혀 다홍 아니구요 루즈나 장미꽃 색에 가까워요 사진이 너무 밉게 나왔어요 마음의 눈으로 보아주세요.

 

 

면의 느낌도 장미꽃잎의 포근한 느낌이랑 비슷. 빈티지 필의 단추가 맘에 들었었어요.

몇년전에 샀는데 세번 입었나봐요. 어좁이에 머리가 커서......이 디자인이 안 받음 ㅠ_ㅠ 부츠컷이나, 블랙 스커트에 입었어요.

이 옷 입었을 때 '미인이시네요' 란 소리를 들었어서! 잊을 수가 없어서! 안 어울리는데 고이고이 뒀었죠 ;ㅁ; 이젠 안녕.

10만원 정도 준 것 같은데   30000원에 보냅니다. 

 

요건 뒷모습, 허리가 쏙 들어가 가슴이 좀 강조!

 

 

 

2  청록색 쉬폰 드레스 -(판매완료)

 

파티용 옷이랄까. 예전에 갑자기 이런 옷에 필받아 샀는데, 약간 엠파이어 느낌이라 가슴이 강조돼서 제 체형에 영 아니란 것을 깨닫고 한 번 입고 말았어요.
사진보다는 초록느낌이 더 나요, 가슴아래 허리 위에서 조이는 디자인이에요. 얘도 실물이 좀 더 고급스러움. (쇼핑몰 포토그래퍼의 위대함을 느끼는 밤입네다)

 

 

(쓰다보니 한두번 입고 안 입은 옷이 엄청 많은 나란 인간;;) 저는 블랙 퍼 재킷에 입었었어요. 160인 제가 입으면 무릎 약간 아래까지 왔구요.

총기장은 90센치구요 이대앞 드레스 류 파는 데서 8만9천원에 샀었는데 이만오천원에 보냅니다요

 

 

 

3 네이비 가죽가방

 

다운된 네이비고요 가방 너비 45 높이 30 에요.

이것저것 많이 들고다니는 분들에게 적합할 듯요. 컬러가 무난해서 데일리 백으로 들었었어요. 지금은 배낭만 메서 처분함.

가운데 금속 장식이 포인트. 크로스로 매도 되고, 조여서 숄더도 가능. 토트도 가능해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트왕'이었던 듯) 5만9천원 정도에 산 듯한데, 15000원에 내놓아요. (주머니안쪽이 좀 찢어졌어요. 이천원정도면 수선될 듯)

 

 

 

4 카키 가보시 10센치 힐 235

카키색이고 좀 높아요 속가보시가 들어있고 굽이 가늘지 않아 걷는데 불편하지는 않은데 킬힐에 적응되신 분만 가능할 듯!

 

메리제인 스타일의 변형이라  보자마자 냉큼 샀어요. 네번 정도 신은 듯. 발볼이 넓은데 킬힐을 신으면 자꾸 벗겨지더라고요. 스트랩이 있어서 좋았죠.

전 부츠컷 안에 싹 넣어신고 다리길고 키큰 척 하고 다녔습니돠! 적어도 자기만족의 효과 하하하하.

 

보세가게에서 사만구천원에 샀어요. 양쪽굽에 1-2밀리미터 정도의 흠이 있어요. 그래서 만원!

 

 

 

 

 

5 갈색 플랫 235- (판매완료) 

저 힐을 신고 인사동을 걷다가 산 겁니다.............동행인들이 하도 빨빨거리고 다니는 바람에.  신발안바닥과 바깥 바닥에 꽃달은 소녀 무늬가 귀여웠어요.

얘도 그날신고 담날 신고 안 신었어요. 플랫을 안 좋아해서;

만원에 샀는데 이건 삼천원!

 

 

6 진주 팔찌 (판매완료)

인조고요 밋밋한 겨울옷에 차면 촤락촤락 예쁩니다. 이거 찬 날은 (팔찌가) 예쁘다는 칭찬 많이 들었음 에헴.

사진엔 통이 좁아뵈게 놓였는데, 저도 몸에 비해 팔목이 가늘지 않은데 잘 맞아요. 고리로 끼우는 스타일. 사진보다는 노란 느낌이 덜해요.

삼만삼천원에 샀는데 만원에 보내요. (아래깔린 치파오는 고민 좀 해보고 입양보낼 생각....)

 

 

 

7 버버리 체크 모직 원피스

 

두꺼운 모직이고요. 노바체크에 혹해서 샀죠. 세번 입었고요. 프리사이즈. 길이는 무릎까지 딱 와요(신장 160)

옆지퍼고요 목 뒤에 나무 단추가 있어요. 송년회라고 사서는, 딱 한번 입었어요. - _-

 전 포니테일에 블랙 골지 터틀넥에 코디했었어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6만구천원에 샀는데 2만원에 보내요.

 

8 카멜가죽 손가방 (판매완료)

 

딥한 카멜색이고요 매끄러운 재질. 손에 드는 작은 형태. 3만오천원에 샀어요. 딱 지갑과 폰만 들어가요.

가로 24센치 높이 13센치 바닥이 살짝 거뭇해요. 빈티지 스타일이라 흉하진 않지만 5천원!

 

9 그레이 니트 (판매완료) 

이건 별 설명이 없어도 될 듯. 차이나칼라. 넥워머에 코디했는데 괜찮더군요. 얇지도 두껍지도 않고 톱톱한 재질. 목과 아랫부분에 금속 똑딱 단추.

지퍼로 쫙 올리는 디자인.

허리까지 와요. 홍대 보세가게에서 삼만원이었는데 8천원에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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