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9 11:02
오전부터 질문글 죄송합니다..;;
제가 쓸 거는 아니고 15.4인치 노트북을 쓰던 사람이 좀 작고 가벼운 걸로 바꾸려고 하는데
처음엔 11.6인치 1.6kg짜리를 골랐다가 ODD가 필요하다기에 ODD가 포함된 제품을 찾아봤더니
가장 작은 게 12.1인치 제품이더라고요. 무게는 1.8kg
용도는 거의 문서 작성과 통계 프로그램 돌리고 웹서핑 정도이고, 고화질 동영상 감상이나 게임 같은 건 안합니다만
요즘 노트북 사양을 보니 멀티미디어 성능은 기본적으로 고사양이더군요. 그런데 12.1인치 이하의 화면은
오랜 시간 작업시 눈의 피로도가 상당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13.3인치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무게는 2.06kg으로 12.1인치 제품에 비해 200g 정도 무거운데, 눈의 피로도 측면에서 이 정도 무게감을 상쇄할 정도의
잇점이 있을지 사용해 보신 분들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2010.12.29 11:09
2010.12.29 11:16
2010.12.29 11:19
2010.12.29 11:23
2010.12.29 11:24
그런데 어차피 노트북에 들어가는 패널이나 디스플레이 스펙은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크기로 따진다면야 뭐 무조건 큰쪽이 좋긴 합니다만 무게와의 비교는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군요.
저같으면 앉아서 오래 작업하는 비율이 크면 무거운 쪽을, 여기저기 들고 다닐일이 많다면 가벼운 쪽을 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