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9 21:33
르귄 조회 수:1462
Fourth kind에 묘사된 외계인은
극심한 공포 / 절망감을 안겨준다.
시궁창 냄새가 난다.
보면 소리를 지르게 된다.
밤에만 찾아온다.
먼가 스멀스멀하다.
이런 녀석이지요.
러브크래프트에 묘사된 크톨루와 사뭇 비슷하더군요.
수메르 문명이 나오며 응? 했지만요.
* 담엔 수메르 문명에 대해 좀 적어보겠습니다.
2010.12.29 21:36
댓글
2010.12.29 21:40
2010.12.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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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문명이 나오나요? 잉?
스멀스멀하다에 공감 때리고 갑니다. 저는 fourth kind는 보지 않았찌만...뭐 예로 드신 거 다 크툴루와 싱크로 100인 것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