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 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애정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프로듀서가 직접 주는 상이라는 프로듀서상.

 

일단 연기 '정말' 잘 하시는 두분께 연기상을 못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제가 대신 드리고 싶네요.

 

상을 수상하러 나오면서 살짝 멋적고 덤덤해 하는 두 배우의 살짝 비꼬는 듯한 소감

 

 

"명배우를 알아보신 것 같습니다. 뽑아주신 감독님도 명감독님이십니다." - 박상민

 

"전 상 못 받아도 전혀 아쉽지 않은데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나이가 많아서 상을 안 주실 줄 알았는데. 컴패션을 통해서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도와주십쇼." - 차인표

 

 

ㅋㅋ 아 진짜 둘 다 짱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1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88
104 ㅂㄱㅎ 재산신고액 21억 < 환원액 6억 [8] disconnected 2012.12.05 3009
103 [슈스케투] 잡담 [15] kiwiphobic 2010.10.15 2996
102 [종합바낭] 일본 방사능, 정년퇴직, 결혼후 주말행사 [7] 가라 2013.08.30 2989
101 홍익대 농성장에 다녀왔어요. [10] 새벽 2시47분 2011.01.08 2960
100 삼성라이온즈는 왜 팬이 없을까 후유.. [19] 2011.06.08 2951
99 영자의 전성시대 [4] 가끔영화 2011.12.16 2886
98 한국 남자배구가 일본에게 졌습니다. [6] S.S.S. 2010.11.24 2863
97 (세대를 가르는 기사 제목) 故 이만희 감독 알고보니 이혜영 부친, 한국영화계 거장 [3] 가끔영화 2011.06.08 2855
» SBS 연기대상 연기상 대신 프로듀서상 받은 박상민, 차인표 [5] 프레데릭 2011.01.01 2829
95 DP, 엠팍, 스르륵 눈팅하는 승환옹. [3] 자본주의의돼지 2014.05.13 2821
94 '오페라 스타' 잡담. (탈락자 스포있음) [8] S.S.S. 2011.04.17 2819
93 어쩔 수 없는 것, 그리고 잊지 말아야할 것 [8] 피로 2011.12.22 2764
92 하지원, 이승기 <더킹2hearts> 예고편 [5] magnolia 2012.03.01 2760
91 내여자친구 구미호가 끝났군요 [3] 가끔영화 2010.10.02 2733
90 saved by the bell 이 무슨 뜻일까요 [4] 가끔영화 2010.10.01 2731
89 부당거래봤어요+황량하고 외로운 영화 추천해주세요+개봉안해주는영화 [23] 옥시 2010.12.08 2729
88 아이돌 팬질과 미소녀 애니 팬질은 비슷한듯. [31] catgotmy 2012.08.01 2688
87 구글 뮤직 vs 나우콤 미시시피 까칠한 사용기. [10] 이요 2012.04.27 2679
86 2010년 최악의 주말! [5] chobo 2010.10.04 2666
85 [바낭] 매우 심플한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결승전 잡담 [13] 로이배티 2013.07.13 26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