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나경원 의원 보좌관으로 들어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있군요. 아무리 봐도 티아라는 소속사가 안티같아요. -_-;


 야야야 까지만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아무리봐도 저건 무리수.

 

 굳이 저렇게 안티가 늘만한 주제를 잡아서 리얼리티쇼를 하는건.. 그냥 무난한 다른 직업도 많았을텐데 왜 하필이면. 


 벌써 이리저리 욕먹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물론 컨셉일거란 생각은 들지만, 티아라가 너무 기초지식이 없어서 보면서 제가 다 민망하더군요.


 뭐 쇼 전체로 보면 "금발이 너무해" 느낌도 나서 재미는 있는 것 같지만요. 생각보다 티아라 멤버들이 예능감이 좋아요.


 그렇지만 지연이 나경원 의원에게 야야야 춤 가르쳐 주는 장면을 보는 건... 묘한 경험이었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6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0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379
218 달달한 로맨스 소설 추천 좀...^^; [22] 깡깡 2010.09.20 10912
217 후보단일화 문재인, 안철수 100분토론 불판깝니다. 디아블로3 하다가 나왔다지요. [321] chobo 2012.11.21 10100
216 (노출주의) 개봉이 기대되는 일본 영화. [10] 자본주의의돼지 2013.02.15 7982
215 세계최고의 인형녀러는 다코타 로즈의 충격적인 실물 [24] 사과식초 2012.05.07 7620
214 티아라와 트위터. [36] 자본주의의돼지 2012.07.27 7373
213 앤 해서웨이 보그 US 11월호 화보 [7] 보쿠리코 2010.10.19 7272
212 미드 '커뮤니티(Community)'를 소개합니다. [22] 자본주의의돼지 2012.02.08 7048
211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번역본 VS 영화 중 덤블도어의 "After all this time?" 우리말 번역 (스포일러) [7] 라곱순 2011.07.31 6620
210 이제껏 본 것중 가장 더러운 소설 [21] 와구미 2012.09.03 6564
209 영화 속 인상 깊었던 몸매 [20] magnolia 2010.09.03 6219
208 크로아티아 여행 가시는 분들을 위한 사소한 정보 [14] 열아홉구님 2012.07.07 5628
207 기분 잡치는 프라하 여행. [17] 자본주의의돼지 2012.12.04 5441
206 슈스케 4를 보니 김용범 피디가 잘했던거군요;;; [11] utopiaphobia 2012.09.29 5423
205 월드스타 비의 뒤를 잇는 니콘의 새로운 모델 [2] 싱클레어. 2010.07.19 5345
204 건축학개론 선배 유연석이 강심장에 나왔는데...(건축학개론 스포) [4] 자본주의의돼지 2012.07.07 5200
203 [한탄 겸 궁금증] 원래 고급(?) 시계는 다 이런가요? [19] 루이스 2012.04.20 5134
202 완전 생고생 예능.jpg [7] 사과식초 2013.09.02 4987
201 [바낭] 참으로 괴상한 아이돌, 티아라와 광수 아저씨 잡담 [23] 로이배티 2012.06.28 4943
200 윤상현 묘한 매력 [8] 가끔영화 2010.11.14 4848
199 지브리 신작 애니메이션 [더부살이 아리에티] 티저 예고편 [5] 보쿠리코 2010.07.03 48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