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띄엄띄엄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학창시절때부터 서로 사랑하던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남자애는 화가가 꿈이었나,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림 되게 잘 그리고..

 

근데 남자는 나중에 형사가 되던가 그러고, 여자는 부잣집 남자와 결혼을 합니다.

 

아마 그 형사가 된 남자가 너무 가난해서 그런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자가 눈이 안좋아서 멀려고 하는데, 남자가 어느 사건에서 죽은 후에 여자한테 눈을 이식해주고..

 

여자는 그 사실을 모릅니다. 마지막 장면이 굉장히 인상이 깊은데, 여자가 어떤 그림을 보는 장면입니다.

 

근데 여자의 눈이 너무 부셔서 그 그림이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 그림이 남자와 여자가 입맞춤을 하고 있는 그림이었지요. (그리고 이 그림은 그 남자가 그린 그림이었구요.)

 

혹시 이 단막극 아시는 분 계신가요? 다시 한번 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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