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6 10:34
항상 글쓸때 마다 혼란스러운게 "돼와 되"차이 입니다.
아래 방법을 외우고 있다가 사용하면 유용할듯 싶습니다.
틀리기 쉬운 우리말 "돼와 되" 맞게 쓰기.
"돼"는 "해"로
"되"는 "하"로 바꾸어 대입해서 판가름.
쉽죠? ^^;
<예제>
"안돼 ; 안되" -> "안해 ; 안하"가 된다. 따라서 답은 "안돼"
"안돼나요 ; 안되나요" -> "안해나요 ; 안하나요"가 된다. 따라서 답은 "안되나요?"
"됄 수밖에 ; 될 수밖에' -> '핼 수밖에 ; 할 수밖에'가 된다. 따라서 답은 "될 수밖에"
"됐습니다 ; 됬습니다" -> "했습니다 ; 핬습니다"가 된다. 따라서 답은 "됐습니다."
2011.01.06 10:36
2011.01.06 10:38
2011.01.06 12:01
2011.01.06 12:26
'되어'를 넣어봐서 이상하면 '되'가 맞고 안이상하면 '돼'가 맞습니다.
그리고 약간 어려운 구분법으로는, '되'는 어간입니다. 어간으로만 끝나는 단어는 없습니다. '돼'는 '되어'의 줄임이므로 '돼었다' 라고 쓰면 '되어었다'라고 쓴 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