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이 돌잔치 다녀왔습니다.

동기들중 9명을 만났는데..

저를 포함한 2명은 싱글이고, 유부남은 7명입니다.

2명은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그중 한명은 몇년째 가지려고 노력하는데 안생긴다고 합니다.. ) 

1명은 아이가 하나 입니다.

2명은 아이가 둘입니다.

2명은 아이가 셋입니다.

 

동기 9명이 모였는데.. 아이가 11명이니까, 평균 1.22명이군요.

결혼 안한 2명을 빼면 1.57명..

 

저출산 맞긴 하네요..^^;;;

 

그나저나 아이 하나도 키우기 어렵다는 세상에 제 친구들은 잘도 낳는군요.

아이 둘, 셋의 아빠들이 그럽니다.

 

'결혼도 별거 없고, 아이 낳는 것도 별거 없다. 미리 겁먹고 따져보지 말고 그냥 닥치면 다 되더라...'

 

문제는.. 연애부터 겁먹고 따져본다는거... (먼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3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5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02
109475 정글피쉬2 마지막회에서는 홍대 꽃이 나오네요- [3] Backspace 2011.01.08 1773
109474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상영작 목록 [1] Wolverine 2011.01.08 1835
109473 두 가지 잡담 ('Never let me go' 발췌, 'This is it' 발췌) [5] 브랫 2011.01.08 1436
109472 오늘 시크릿 가든 보다가 궁금한 점 [15] miho 2011.01.08 3674
» [바낭] 저출산 시대 인거죠? (친구 아이 돌잔치 다녀와서..) [12] 가라 2011.01.08 2983
109470 주원이때문에 너무 슬퍼서 죽을 것 같아요ㅜㅠ [30] jungle 2011.01.08 5472
109469 수리는 엄마와 [4] 가끔영화 2011.01.08 3326
109468 바낭]어제는 아들의 여덟번째 생일 이었답니다. [11] 비엘 2011.01.09 1789
109467 낯설 독일군에게서 익숙한 한국군을 느낀다.... [4] 01410 2011.01.09 3448
109466 짐 OBS에서 매직아워해요. 임바겔 2011.01.09 1095
109465 저도 홍대 농성장에 다녀왔습니다. [12] 난데없이낙타를♡현빈 2011.01.09 2756
109464 *영퀴* [2] l'atalante 2011.01.09 2080
109463 동방신기 사건 관련해서 신기한게 있더군요. [13] canna 2011.01.09 5409
109462 오늘의 먹부림 [9]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2011.01.09 2792
109461 듀9)서해로 당일 여행 해보신 분 계세요? [3] 토이™ 2011.01.09 1641
109460 일본 연예계 잡담 둘: 성대모사, 친구가 되고 싶은.. [5] loving_rabbit 2011.01.09 2391
109459 (바낭) GD와 TOP를 보면 정말 미친 거 같아요..로 시작했다가 어쩌다 보니 아이돌 여러가지 [4] hwih 2011.01.09 4188
109458 트위터 시작했어요~ [3] lilika 2011.01.09 1306
109457 엘르티비 새론양 (자동재생) [2] DJUNA 2011.01.09 1548
109456 [바낭] 초밥이 먹고싶은 밤이네요 [8] 나와나타샤 2011.01.09 24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