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베로니카 게린에 관한 영화감상기를 올리면서 추가된부분입니다.
http://djuna.cine21.com/xe/?mid=breview&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movistar&document_srl=1166102


동영상은 조엘슈마허의 베로니카 게린의 영화장면입니다. 마지막 사살되기전 장면으로 영화속 장면은 첫장면 교통법규 1,000번이상 어기고 즉결심판 받는 장면에서 석방되는 장면에서 2년전 이야기로 영화는 시작합니다.

올린 영상은 영화 마지막으로 법원에서 나와 nass국도에서 사살되는 장면과 장례식 장면입니다.
아직도 이 감흥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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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게린은 기자교육을 받은적도 없고, 그 자신도 대단한 기자라고 여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교가 젊은여성을 임신시킨후에 교회의 비호 하에 니카라과로 도망간 사건을 파헤치면서, 게린은 유명해졌습니다. 게린은 자비로 니카라과까지 날아가서 3주동안 문앞에서 지키고 앉아있었고, 주교가 다시 뉴욕으로 도망가자 거기까지 따라가서 마침내 인터뷰까지 한 여자였습니다. 이 기사로 죽기전 속했던 "선데이 인디펜던트誌로 스카웃되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그녀는 불의를 보고 기사를 쓰지않으면 안되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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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린이 96년 죽기전 행복했던 그의 가족사진입니다. 남편과 아들.

죽기전까지 남편은 와이프가 제발 마약신디게이트를 파해치는걸 그만두길 바랍니다만,

그녀는 한번의 총상, 존길리건에게 얼굴 린치를 당하면서도 그만두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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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장면입니다만, 게린이 캐고있는 마약두목의 기사에 대해 본인인 존길리건이 그녀 얼굴에 린치를 가하고 쫒겨낸 이후 전화로 협박하면서 그녀에게 참아 입에 담지못할 협박을 가합니다. 너의 남편을 죽이고, 너의 아들을 강간해서 죽인다는 말에 울면서 떨고있는 그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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