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문학을 원서로 읽어보려고 하는데 비교적 원서로 읽기에 용이하고 부담되지 않는 책들로 무엇이 있나요?


지금 생각하기에는


조지 오웰의 <1984>나 <동물농장>

스콧 피츠제랄드의 <위대한 개츠비>

JD 샐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떤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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