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우라카라 1화를 보고난 느낌..

2011.01.15 15:00

hwih 조회 수:1791

와, 리얼이야, 나 소름 돋았어.....

꼬리뼈에서 정수리까지 쭈뼛한 소름을 간만에 맛봤네요.

 

이렇게 오글거릴 수가....

 

한국아이돌이 주연인 일본의 '심야드라마'라서 각오는 했지만

이 정도의 감상을 느끼게 될 줄은 몰랐어요.

 

으흐흐흐.. 어우... 어우...;;

 

보통 팬들 미안해서 이런 글은 잘 안 쓰지만

팬들도 공통된 의견인 것 같아서 씁니다..;

 

그냥 카라가 열심히 노력한다는 스토리라든가

각자 어떤 직업을 체험하는 풍의 이야기였더라도 괜찮았을텐데..

 

이건 너무하네요;

로봇도 좋고 오글거리는 연기도 좋지만 억지연애가 목적인 드라마라...

 

어우...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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