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끝난


중국 : 우즈벡 경기에서 해설자가 중국인인가 싶을 정도로 중국 편향적인 해설을 하더군요.


그리고 그는 현재 이시간 네이버, 다음 검색어 1위와 함께 이런 어록을 남겼습니다.





-한준 중국 : 우즈벡 전 어록.


=========================================================================================



"중국 오늘 경기력 100%네요" 
(2골 이상으로 이겨야 8강 진출 하는데 도리어 우즈벡에 밀리고 있음) 

"중국 훈련이 잘 되어 있네요" 

"중국 크로스가 아주 날카롭네요" 

"중국의 아쉬운 슛" 

"중국 키퍼의 선방" 

"반칙을 당해도 신사적이네요. 중국 발전했네요" 
(심판에 거칠게 항의하는 리플레이 나옴) 

"중국 많이 발전했네요. 발전상이 보입니다" 

"아시아권에선 좀처럼 볼 수 없는 헤딩슛이네요" 

"역시 독일에 진출할만한 실력이네요" 

"중국축구의 미래가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감탄) 

"중국이 전반에 앞선 경기를 펼쳤어요" 
(점유율 우즈벡7:3중국 나옴) 

"중국이 좋은 경기를 하고도 탈락하는 상황이 오겠네요" 
(전반 내내 우즈벡에 밀림) 

"2골은 가능했는데 3골은 조금 힘들겠네요" 

"중국의 창조적인 태클이네요" 

"이제는 쿠웨이트가 2골 넣어주길 바래야죠" 

"예측할 수 없는 중국의 저력 대단합니다" 

"골을 넣고도 흥분하지 않네요. 어린선수들인데 대단합니다" 

"동아시아 챔피언 다운 경기력입니다" 
(보신분은 알겠지만 우즈벡이 확실히 앞선 경기력이었음) 

"골을 허용하자 흔들리는 우즈벡, 침착한 중국과는 대조적입니다" 

"아 가오린~ 볼때마다 대단함을 느낍니다" 

"중국 오늘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경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중국 선수들이 기술이 좋다보니까 파울이 아니면 막을 수가 없어요" 

우즈벡 선수 파울 
"저건 비신사적인 행위죠. 저걸 왜 경고를 안줍니까" 

바로 이은 중국선수 파울&경고 
"하오준민 선수가 경기내내 당한게 많거든요. 그래서 한번 깊게 들어가봤어요" 

"중국이 이렇게 많은 슛팅을 하고도 2골 밖에 못넣은건 아쉽네요" 

"우즈벡 선수 시간끌기에 중국선수 말려들지 않습니다" 

"경기력만 본다면 중국이 한차원 높은팀이라고 볼 수 있어요" 

"비록 이번대회 실패하더라도 분명히 중국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가오홍보 퇴장 
"제가 보기에는 항의를 할만한 상황인데요" 

하오준민 파울 
"아...이게 파울인가요....?" 
"영리한 행동이긴 했는데 주심이 파울을 부네요" 

"경기력에선 우즈벡을 압도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이건 현재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 게시판 상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5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83
108894 [벼룩판매] 책, 만화책, 화장품 [2] 로즈마리 2011.01.17 1450
108893 잡담하는 것도 능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10] august 2011.01.17 2602
108892 드림하이, 한그루, 론돈하츠, 그리고 드림하이 [4] hwih 2011.01.17 2649
» 다음과 네이버를 정복한 모 축구해설자의 어록. [1] 자본주의의돼지 2011.01.17 2441
108890 밑의 욕설 게시물(?) 때문에 생각난 고등학교 국어선생님 + 몽골 음악 khoomei 듣는 분 계셔요? [6] loving_rabbit 2011.01.17 2130
108889 글은 마법같은 힘, 우연, 혹은 기적 - 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 <어플루엔자> 소비바이러스 [10] being 2011.01.17 3118
108888 꿀냄새 나는 향수/ 록시땅 허니 레몬 어쩌고 [13] settler 2011.01.17 7028
108887 외국 혼자 사시는 분들, 밥 어떻게 해드세요? ^.^ [14] 개미 2011.01.17 3268
108886 미드나잇 가든/ 방금 꾼 꿈 [1] 꽃과 바람 2011.01.17 1347
108885 출근길 라디오 손석희에 나왔던 삼각관계 자살 기사 [3] 무비스타 2011.01.17 4311
108884 이사람 보고 한번에 이름 생각 안나는 분 [5] 가끔영화 2011.01.17 2055
108883 [듀나in] 옆방 소음이 너무 심해요 ㅠ [3] 바보마녀 2011.01.17 2807
108882 [바낭성]러브 앤 드럭스를 보고.. [3] 라인하르트백작 2011.01.17 2441
108881 만나보고 싶은 유명인 (실은 백민석 잡담) [6] 오늘은테레비 2011.01.17 2390
108880 디지털 생활평점제 [11] fuverus 2011.01.17 1997
108879 [바낭] 10년만의 한파에 강원도 다녀온게 고생.. [5] 가라 2011.01.17 1858
108878 서버 바이러스 백신은 어떤걸 사용하면 좋을까요? [3] 무비스타 2011.01.17 1994
108877 [듀나인] 이선희 앨범 구해요 ㅠ [4] 민트초콜렛 2011.01.17 1660
108876 [듀나인] 아이폰 쓰시는 분들 mov 파일 편집 어떻게 하시나요? [4] 가라 2011.01.17 3084
108875 GM대우 군산공장 쌓여있는 시보레 올란도 [2] 무비스타 2011.01.17 23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