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레알 충격 (까지는 오바 과장이지만 진짜 놀라긴 했네요)

 

요절복통 70년대 쇼에서 발가락에 링 끼고

하이드를 유혹하기 위한 춤을 추던

자의식 과잉 공주마마

 

가 블랙 스완에 나오는 아가씨였군요!!!

 

아니 왜 블랙스완 예고편을 보면서도 누군지 몰랐을까 싶네요.

 

 

갑자기 생각나는 70년대 쇼....

 

3~6 시즌까지 전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거의 구르면서 봤는데

거기 배우들이 애시튼 커쳐 빼고 그렇게 잘 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슬픕니다.

말라깽이였던 아가가 스파이더맨의 찌질한 악역 되어 훨훠리 날아갔지만...

 

 

거기 나온 인물들은 다른 미국 시리즈에서 봐도 반갑더라구요.

그 도나 역으로 나온 배우가

MD House에 나왔을 때 참 반가웠답니다.

 

 

써놓고 보니 바낭이네요.

 

도망가야겠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71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24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361
108883 오늘의 고흐(2) [3]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6.03 369
108882 독서모임 동적평형 2019 5월 정모 후기 듀라셀 2019.06.03 433
108881 블루레이 세트에서 디뷔디만 빼서 파는 행위 [8] 파이트클럽 2019.06.03 1116
108880 이런저런 일기...(수단, 기러기아빠) [2] 안유미 2019.06.03 749
108879 고질라. 킹오브몬스터 [7] 메피스토 2019.06.02 909
108878 왜 살아 있는지... 공기가 아깝다 [10] 익명익명 2019.06.02 2195
108877 고양이에 관한 어수선한 뒷담화들을 접하며 [9] 어디로갈까 2019.06.02 1716
108876 2008년에 산 빨간색 지갑 [2] 스위트블랙 2019.06.02 720
108875 잡담 - 인싸그램, 사람은 서울로 [6] 연등 2019.06.02 892
108874 제목을 뭐라 해야 할 지 모르겠는.... [6] 블레이드러너2049 2019.06.02 856
108873 이런저런 일기...(주말, 빙샴번개) [1] 안유미 2019.06.01 592
108872 이제 베트남 라면만 먹기로 [6] 가끔영화 2019.06.01 1454
108871 트위터에서 봉준호 감독의 과거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네요 [9] 모르나가 2019.06.01 6479
108870 [바낭] 넷플릭스 영화 '퍼펙션' 초간단 잡담 [4] 로이배티 2019.06.01 1251
108869 기생충 보고...잡담(스포) [5] 안유미 2019.06.01 2009
108868 [옥수수 무료영화] 그린 북 [EBS1 영화] 보이후드 [13] underground 2019.06.01 921
108867 기생충 [스포일러 주의] [4] KEiNER 2019.06.01 2173
108866 스포일러] 영화 안보고 쓰는 '기생충', 안수찬 기자, '다운튼 애비' [2] 겨자 2019.06.01 2060
108865 지옥이 뭐가 나빠 사팍 2019.05.31 722
108864 [EBS1 영화] 택시 드라이버 [KBS1 영화] 지리멸렬, 심판 [8] underground 2019.05.31 8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