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서 보고 흐뭇했습니다.


카카오톡과 Viber 를 깐 이후로 통신요금이 팍 줄었어요.


물론 카카오톡과 Viber 를 지인들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가능한 얘기지만, 돈을 많이 덜어주는군요.


긴 통화 하게 되는 친구들이 싹 Viber 를 깔고 카카오톡으로 긴 메시지 교환을 하니 앞으로도 더 절약이 될 것 같습니다.


Viber 는 처음 연결할 때 지체 현상이 있는 것 외엔 아주 통화감이 선명합니다. 오히려 일반 전화보다 더 크게 들릴 정도에요.


이거 뭐 어차피 wi-fi 내에서 주로 인터넷을 쓰니


500mb - 만원 약정 이것도 취소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그렇게 하고 모든 긴 통화나 자주 연락하는 친구들이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면


월 삼 만원이면 뒤집어 쓸 것 같습니다 ( 전 통합요금제 아니거든요)


이것도 잠시의 즐거움일까요. 카카오톡과 무료문자메시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제가 KT 라도 열 받는 일일듯 합니다만, 어쨌든 현재로


선 스마트폰 사용자로서 대만족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65
108619 안타까운 일..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4] 야옹씨슈라 2011.01.19 1940
108618 허트로커 질문(스포약간?) [4] 원구 2011.01.19 1818
108617 우리 돼호, 7억은 힘들것 같죠? [17] chobo 2011.01.19 2457
108616 자전거 트럭 [11] 가끔영화 2011.01.19 1936
108615 테라의 장점은 말이죠... [11] 윤보현 2011.01.19 2803
108614 (바낭) 밑에 dsp글 읽으면서 좀 놀란 게.. [3] hwih 2011.01.19 2847
108613 우리나라 보수들은 왜 북한 인권에 민감한걸까요? [16] amenic 2011.01.19 2058
108612 음....구하라가 소송 철회한다네요.... [19] 디나 2011.01.19 6120
108611 자랑 좀 할게요. ^^; [18] 서리* 2011.01.19 3124
108610 [카라] 일반인과 팬의 간극 [42] 키엘 2011.01.19 5940
108609 [시국좌담회] 대학교 강의실을 구할 수 있을까요. (help) nishi 2011.01.19 993
108608 [바낭] 저도 자랑 좀 할게요. ^^; [17] 곽재식 2011.01.19 3098
108607 홀로 남겨진 규리를 생각하니 [18] 푸른새벽 2011.01.19 5831
108606 퍼피대디의 명곡 한곡 올립니다. [2] 무비스타 2011.01.19 1891
108605 그는 역시 진정한 승부사의 운을 타고 났군요. [3] 자본주의의돼지 2011.01.19 3773
108604 대학 예비 2번... [8] none of names 2011.01.19 2278
108603 산수유 정말 좋아요? [5] 강진우 2011.01.19 1784
108602 닥터 후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한다면 누가 어울릴까요? [14] 하이키 2011.01.19 1958
» 이번달 핸드폰 요금이 만 오천원이 줄었군요.- 일종의 자랑. [8] poem II 2011.01.19 1971
108600 동생의 패션 [21] 말린해삼 2011.01.19 73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