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1 23:28
솔직히 독설 장난이 아니네요. 무슨 스파르타 양성소 같아요.
슈퍼스타K 2를 보면서 엄정화의 심사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는데 위대한탄생과 비교해보니 나름의 역할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적어도 슈스케는 심사위원 3명이 전원 융단폭격을 날리지는 않았으니까요. 누군가 독설을 날리면 이를 완충해 줄 수 있는 멘트도 같이 해줘야 하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런 역할을 하는 심사위원이 없어요.
재미있기는 한데, 마음 편히 보기만은 어렵네요. 저만 그런가요?
한가지 더. 예고편에서 목이 나가는 사람들이 속속 생기는 것 같던데, 솔직히 저렇게 독설 퍼레이드로 조마조마하게 해놓고 바로 다음날 2차 심사를 하면 당연히 목에 무리가 갈 정도로 연습하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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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슈스케 시즌 3도 곧 시작하겠네요. 이번엔 아무래도 심사위원이 다 바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