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추천곡

2011.01.22 12:12

멍멍 조회 수:2255

  

 

 

 

무려 레이첼 야마가타의 코끼리들입니다.

너무 좋아서 한동안 무한반복했다는군요.

 

아이유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작곡과 악기 연주가 가능한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러나는데,

코린 베일리 레이처럼 되고 싶다는 얘기도 여러번 했고요.

 

지금처럼 인기있기 전부터 좋아하던 팬으로서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지금 너무 스타가 되어서

이 인기가 독이 되지 않을지가 걱정입니다.

적당한 인지도를 유지한 상태로 쭈욱 실력 쌓아서

20대 중후반 즈음에 잘 여문 곡들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계보를 잇기를 바랬는데..

최종 테크는 장필순느님...?

 

어쨌거나 갑작스런 인기의 함정을 잘 의식하고 있는 것 같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고 미래를 기대해보기로 했습니다.

 

감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32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6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14
108602 아까 우울증 글 쓰신 분께 [10] 에아렌딜 2012.05.14 3685
108601 윤하 불티 보셨어요? [12] ageha 2011.03.19 3685
108600 실망한 라이브와 최고의 라이브 [17] 라쇼몽 2011.03.08 3685
108599 시크릿 가든 재미있나봐요 [12] 감동 2010.11.13 3685
108598 마성의 김새론 [2] 디나 2010.08.24 3685
108597 일요일 낮에 듣는 노래 [1] calmaria 2010.06.06 3685
108596 태국 여행 혼자 가도 괜찮을까요? [11] NSDT 2014.05.23 3684
108595 최근의 속상한 이야기(나는 정말 너를 좋은 친구라 생각했다?) [11] pingpong 2014.03.15 3684
108594 SNS - 비공개는 없다! [13] 달빛처럼 2013.07.19 3684
108593 국민일보 기자 "새누리=신천지당 주장은 사실" [5] skyworker 2012.12.13 3684
108592 외국에서는 꽤 알아주는 본격 추리 드라마인데, 우리 나라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는 영드 하나. [12] herbart 2012.10.12 3684
108591 [바낭] 네이트 판에 중독됐어요 ㅠㅠ [7] 미시레도라 2012.10.03 3684
108590 먼저 퇴근해도 되나 싶을 때 + 저의 핸드백 인증샷 [13] loving_rabbit 2011.11.09 3684
108589 타블로 논란 거의 귀막고 있던 중인데... [4] troispoint 2010.10.04 3684
108588 석간지 이브닝에 제 글이 올라갔었네요. [13] 01410 2010.07.13 3684
108587 (바낭) 오늘 아침, 지하철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9] miho 2011.07.13 3684
108586 [바낭] 그냥 노가리 위주의 주간 아이돌 잡담 [12] 로이배티 2013.04.07 3683
108585 몇몇 드라마 이야기 ( 골든타임, 응답하라 1997, 뉴스룸 ) 스포有 [4] 옥수수 2012.08.01 3683
108584 이정희의원 안타깝네요 [24] Solo 2012.03.23 3683
108583 [스티븐잡스] 디자이너들이 만든 추모이미지들(스크롤압) [4] EEH86 2011.10.07 368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