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기쁜일과 슬픈일..

2011.01.24 11:37

수지니야 조회 수:1526

1998년 2월 24일자로 1년간의 미발령 끝에  공무원이 된지 13년 에서 1달 모자란 오늘..

10년간의 8급생활을 청산하고 드디어 7급 승진했습니다. 그러나 발령 없는 승진이라는거..ㅜㅜ

 

그리고 더 슬픈것은 한석규씨의 나이가 2년 뒤면 50세라는거...

갈수록 출연작이 뜸해집니다.

게다가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영화가 흥행에 실패해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기에..

(그리고 보면 안성기씨의 운빨이 부럽기만 합니다. 지금 한석규씨 나이때 실패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재기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면

한석규씨는 그럴 기회가 없어지는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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