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 해외감독 이야기 입니다. 살려주세요(...)

 

 

요번 AKB의 PV스토리가 유독 가슴절절하길래 감독을 찾아보니-ㅁ-

지하돌 주제에(는 과거형) PV감독은 후덜덜하다니까요. 이와이 슌지부터 시작해서;;

 

 97년생을 고인 만드는(여기서 분홍색 교복입고 유령처럼 돌아다니는 아가씨가 97년생 궁극의 노안 마츠이 쥬리나) 센스라던가

아무리 AKB의 얼굴이라지만 경악스러운 가창력의 마에다 아츠코에서 솔로파트를 준 건 안습이지만;;

 

가만보면 의자에 앉아서 노래부르는 씬에서 계속 한 자리가 비워져 있네요.

나중에 애들이 죽은애를 나무로 밀어넣고(...) 나서야 그 자리가 채워지는 장면이... ..무서운데?!?!?!?!?

 

 

정식버젼은 13분이라고 합니다.

AKB는 유독 영화쪽과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연기 잘하는 애도 없더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811
108028 (바낭) 아래의 A씨 이야기를 보니 생각나는 글이 있어요. + 제 경험담 [26] mirotic 2010.11.17 3660
108027 예능초보의 걸그룹 바낭 [16] RedBug 2010.09.06 3660
108026 싸구려 좌석에서 우리가 본 것. [8] loving_rabbit 2012.05.22 3660
108025 한눈에 반하다 [10] 자두맛사탕 2010.08.17 3660
108024 축구와 전쟁 그리고 월드컵 [9] 알리바이 2010.06.17 3660
108023 [바낭] 두서 없는 세월호 사건 잡담 [7] 로이배티 2014.04.22 3659
108022 현재 퍼지고 있는 투표 트윗 [3] 마르세리안 2012.12.15 3659
108021 [듀나인] 태국마사지를 받아보고 싶어요. [15] 미선나무 2012.08.20 3659
108020 이번 통진당사태는 결과론적으론 민주당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7] 레드훅의공포 2012.05.12 3659
108019 임재범씨 선곡이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이 아니네요~ [3] 임바겔 2011.05.03 3659
108018 장자연 사건을 보도한 SBS 우상욱 기자의 글 (국과수 검증 후 입장) [10] 7번국도 2011.03.17 3659
108017 추운 날엔 역시 따뜻한 국물이 최고죠 (사진 많음) [11] 아침엔 인간 2010.11.30 3659
108016 타블로;못믿는게 아니라 안믿는거잖아요 [4] 메피스토 2010.10.08 3659
108015 음...스브스의 독점질 논란을 보며.... [29] soboo 2010.06.14 3659
108014 [펌] 현수막 좀 치워주세요.. [3] 바람 2010.06.10 3659
108013 요시나가 후미 '오오쿠', 기타 만화만화.. [8] being 2011.04.10 3659
108012 인셉션 짤막한 단상들 (당연히 스포일러 있습니다) [17] 몰락하는 우유 2010.07.24 3659
108011 운동 삼개월..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1] 풍기문란 2014.06.29 3658
108010 [바낭] 살만 빼면 해결될 문제들 [13] 겨울3 2014.03.27 3658
108009 [바낭] 한국에서 제일 가볼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제주도? [17] 침엽수 2013.04.12 36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