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의 사생활이라는게 자기가 노출 안되도록 신경써야 하지만,

그 "노출된" 사생활을 가지고 뭐라뭐라하는것 만큼 바보짓이 없는거 같습니다.


노출된 사생활이라는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약점이거든요.

정말 인터넷이 무서운게 찾아보면 별별 이야기에 사는 집까지 내가 써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부산시 강동구 내성천1동 56-14번지 뭐 이런식으로.


이건 뭐 누구나 가진 약점으로 그걸 공격한다, 그리고 그러고서는 "넌 공개적으로 했으니까 할말없어" 라고 하는 논리는 정말


안상수 정신차리는 소리 같습니다. -_-


자기 눈의 들보는 그렇다 치고 자기도 똑같이 가진 약점으로 공격하는것 만큼 바보같은게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2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345
104 장모님의 생일 선물 [4] 칼리토 2012.12.18 2725
103 (D-1) 시간이 왜이리 더디게 갑니까? 5년을 참았는데 그래도 마음 한구석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아버지한테 전화 왔습니다. 횡설수설. [5] chobo 2012.12.18 2034
102 (D-1) 고 노무현 대통령의 예언. 자동재생 주의하세요. [6] chobo 2012.12.18 1636
101 (D-DAY) 터질듯 한 가슴과 어디로 갔는지 염통도 없는 제가 떨리는 마음으로 개표방송, 개표상황 불판 깔아봅니다. 출구조사 박근혜 50.1 문재인 48.9 [34] chobo 2012.12.19 3281
100 지금 많은 사람들의 심정이 이럴 것이고 저도 이렇습니다만, 그래도 저도 여러분도 위로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4] 데메킨 2012.12.20 1751
99 대선 결과 발표 그리고 멘붕기 [2] 정마으문 2012.12.21 1336
98 무자식 상팔자 & 학교 2013 [17] 가라 2013.01.15 3917
97 [단문바낭] 확산성 밀리언 아서 카드 대백과란 게 있군요 [3] 로이배티 2013.01.22 2065
96 Marx Brothers의 영화를 보고 싶네요. [2] 불가사랑 2013.01.23 1108
95 이번주 일요일 하루종일 집에 계실 분들은 오후 1시부터 채널 CGV를! 다이하드 1~4편 연속 상영! [7] chobo 2013.02.01 850
94 시 한 편 [2] walktall 2013.02.03 1092
93 수영 두번째 슬럼프, 자유형 all reset, 어느 화창한 봄날의 기억.. [4] 무도 2013.02.18 1916
92 지금 이 순간 부터 ㅂㄱㅎ는 대통령. 1825일, 43,800 시간 카운트 다운. [19] chobo 2013.02.25 3075
91 막말남 장동민. [1] 자본주의의돼지 2013.02.27 2688
90 최고다 이순신(아이유) 본 예고편 + KBS2 주말드라마의 위엄.JPG [2] 자본주의의돼지 2013.03.01 3621
89 스마트폰 패턴 잠금의 부적절한 사용의 예? [7] chobo 2013.03.04 4726
88 [바낭] 삼성에서 준비중인 핸드폰용 게임 패드 [13] 로이배티 2013.03.15 3317
87 피터 오툴 너무 아름답습니다. [17] 자두맛사탕 2013.03.18 3850
86 영화 '건축학 개론' 삭제씬 질문입니다. [6] chobo 2013.03.19 2883
85 살을 빼고픈 분은,,, [5] 텔레만 2013.03.23 33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