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9 03:04
어제하고 오늘요. --a 그러니까 어제껀 지나갔고 오늘꺼 남았습니다.
듀게에 청주 분이 좀 계시다는 걸 확인한 터라 맘놓고 광고 올리려는데
음... 뭔가 분위기가 그렇군요.
갠적으론 어제 상영작중 별다른 사전정보 없이 본 레인보우가 좋았습니다.
나는 이기주의자가 아니라 고기주의자다 같은 무의미한 대사가 가슴에 남아요.
아무튼 공짜에요. 이번만.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설움받는 지방이니까, 가끔 이 정도 특혜는 있어도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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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20대중반부터 뭔가 시간내서 멀리 발걸음옮겨 작은영화들도 챙겨보고 영화제도
멀리 가보고 이런거 안하게 된지 오래라 안타깝네요.. 분명 금전적으로 그때보다 지금이 오히려 더 여유있는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뭔가 더 제자신이 삭막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