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30 20:37
하와이안 파이브 오 리메이크 버전 파일럿 에피소드를 오늘 봤어요. 로스트의 대니얼 대 김이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네요.
워낙 옛날 작품이라 오리지날 작품은 본 적 없고 주제음악만 열심히 좋아했었습니다. 그 음악은 그대로 사용하네요.
대니얼 김은 로스트 이후 바로 새 직업을 찾았네요. 이제 아주 잘 나가는 배우가 되었어요. 드라마가 끝나고 다른 채널을 돌리니 안드로메다 스트레인 미니 시리즈에서 이 사람이 또 나옵니다. 오늘 무슨 날이길래 채널마다 대니얼 김이 계속 나오는지?
로스트에 애정이 별로 없어 거의 안 봤었는데 대니얼 김에게 슬슬 애정이 생기고 있습니다. 원래 이 시간에 다른 채널에서Bones 를 보는데 다음주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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