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3가 딱 나왔을 시점이 제가 핸드폰을 바꿀 때였어요.

스마트폰이 얼마나 대세겠어, 난 기계치라 사도 잘 못쓸꺼야, 라는 생각에.. 돈은 거진 똑같이 주고-_-

아몰레드를 샀는데요.

 

그 때 아이폰을 사지 않은 것이 땅을 치고 통곡할만큼 후회가 되어요 ㅠ_ㅠ

친구들이 넌 왜 카톡에 없어? 하는 것도 한두번이고

회사 사람들은 매번 재밌는 어플 나올때마다 공유하며

밥 먹으러 갈때도 다들 아이폰질...

난 DMB가 중요해! 라고 달랬지만 요즘은 DMB도 거의 안봐요.

 

아이폰 다시 해볼까 했는데 약정이 어언 40만원이 남았어요;;;;;

그때 대세가 될지 몰랐던게 이렇게 후회가 될 줄이야.

 

암튼 아이폰 없는 소외감이 날로 커져서 버티기 힘드네요 ㅠ_ㅠ

 

아이폰 5 나오면 자신있게 당장 갈아타겠어요!

연내로 나올까요?

쿼티란 소문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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