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탈북자가 휴대폰으로 북에 있는 가족과 통화를 하더군요.

북에 있는 가족은 산에 올라가서 전화를 받고요.

부모님 안부를 묻고 한국에 있는 탈북자가 북에 있는 가족에게 내일 전화를 또 할테니까 전화기를 꺼놓고 내일 점심에 산에 올라가서 다시 받으라고...

 

중국에 있으면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한데 북에 있으면 감청이 심해서 이런 방법을 쓴다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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