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국인 근로자 특집을 다시 보여주네요.


뭐 설특집에 어울리는 컨셉이였죠.


1박치고는 여러 사이트에서 호평을 이룬 회차이기도 하고요.





근데 거기서 나온 외국인 근로자가 카레를 만들어주는데...


1박2일 카레장면 스샷 모음.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BtOY&articleno=476&_bloghome_menu=recenttext#ajax_history_home


물을 전혀 안넣고 만들어주더군요.


고기와 야채에서 나오는 물 만으로 나중에는 국물이 많아지더군요.


뭐 이건 그런가 보다 하는데...(근데 다들 카레 만들때 물 넣고 만드시죠? 이게 한국식인거 같은데...ㅎ)


'왜 안타는 걸까요?'


10분동안 끓이면서 국자로 한번 젓지도 않는데 바닥이 안타네요.

(보통은 바닥 탈까봐 한참 저어주잖아요.)


여태 카레 만들면서 잠깐만 방심해도 바닥에 눌러붙고,  그래서 나중에 설겆이할때 물에 한참 불려서 해야하는데...


바닥 안타는 것도 비법이 있으면 사용하고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9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75
117284 아침에 텀블러에서 벌레'들'을 발견하고 멘붕....OTL [12] 정독도서관 2012.09.04 4571
117283 핸드백 사고 당분간 쇼핑을 쉬어야겠다고 결심 + 직촬 야옹사진 있습니다 [12] loving_rabbit 2010.10.21 4571
117282 복근이 그렇게 멋있나요? [27] S.S.S. 2010.08.26 4571
117281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9] 닌스트롬 2013.10.14 4570
117280 홍명보 감독은 기성용을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배제해야 합니다. [9] 샤워실의 바보 2013.07.04 4570
» 1박2일에 나오는 카레를 보면서. [10] 자본주의의돼지 2011.02.03 4570
117278 설국열차 봤어요(스포없음) [7] 감동 2013.07.23 4569
117277 고양시장님이 고양이 분장하신다는군요. [13] 페리체 2012.11.30 4569
117276 저기요 그쪽이 바꾸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10] turtlebig 2012.11.17 4569
117275 [요즘 아침드라마+결말스포有] 내 남편과 올케가 불륜 후‥ 아이까지 [16] 黑男 2012.05.21 4569
117274 연애, 늦었다고 계속 늦는 건 아니다. [16] 호레이쇼 2010.11.29 4569
117273 한예슬 무혐의 처분 [13] GREY 2011.05.20 4569
117272 나이지리아전, 치킨 주문 배달 공략법 [7] 달빛처럼 2010.06.21 4569
117271 [바낭] 거대 팥빙수를 만났습니다 [11] 로이배티 2013.07.22 4568
117270 아래 홍콩, 싱가폴 글에 필 받아서 적는 홍콩 디저트 열전 [30] amenic 2013.06.09 4568
117269 거기 당신!! 예수님을 믿으세요.jpg [8] catgotmy 2013.08.11 4568
117268 (새벽 바낭) 타인에게 들었던 말 중에 가장 심했던 것 [32] 뒤집힌꿈 2013.02.07 4568
117267 다시 팔지 않겠는가 [10] 화려한해리포터™ 2012.06.02 4568
117266 집에는 역시 딸이 있어야 했던 걸까 [17] 말린해삼 2011.01.24 4568
117265 서울의 4대문 안쪽이 대단히 좁은 구역이었군요 ㅡㅡ;; [20] DH 2011.01.05 456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