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1.02.04 16:32

DJUNA 조회 수:3460

오늘의 외부 움짤.

근데 OCN 셜록은 언제 하지요? 홈페이지를 가봐도 도저히 정보를 찾을 수가 없어요. 그곳은 늘 불편하기 짝이 없는 곳이긴 하지만. 아니면 제가 크롬을 써서 그런가요.

영등포 에베레스트에서 카레를 먹고 왔어요. 다들 네팔 사람들인 거 같고, 한국 사람들은 저희 무리 뿐.

위니비니 사탕들을 잔뜩 먹어서 속이 거북해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아이패드를 만지작거리다가 결국 사기로 결정. 물론 아이패드 2가 나왔을 때 말이죠. 오히려 아이패드를 사면 컴퓨터의 의존도가 낮아지지 않을까, 하는 낙천적인 환상이 있어요. 근데 아이패드로 소설을 쓰려면 어떤 걸 써야 하죠? 이것도 컴퓨터와 동기화를 하거나 그래야 하는 건 아니겠죠.

연예인들 서열 따지는 게 제일 싫어요.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10204125307911&p=tvreport&t__nil_news=downtxt&nil_id=4

효민, 선배 승리에게 반말…"짜고 편하게 한 것" 사과

빨간 마후라 리메이크 제목이 하늘에 산다군요. 감독이 투사부일체랑 유감스러운 도시 감독한 사람인가요.

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110204162603161&p=xportsnews

오늘의 자작 움짤.

이 게시물을

Yoshimi

2011.02.04 16:38

1. 아래 광고영상을 보니까 2월 9일 수요일 밤 11시라고 나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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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2011.02.04 16:45

4. 타이핑하기에는 편하지 않을 거 같은데. 이동하면서 짧게 쓰기엔 괜찮으려나요.

5. 몇살 차이나지도 않을 거 같은데 뭘 그걸...; 아, 기사 보니 선후배라고 그러는 거군요.
집안이 망하려면 되지도 않는 촌수 따진다는 속담이 있었던 거 같은데, 정확히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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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011.02.04 16:54

2. 영등포 에베레스트는 늘 사람없던데 망하지는 않네요. 빨락빠니르 츄릅...

4. 원래 모바일기기는 viewer가 제 역할이긴 하죠.
키보드 말씀하시는 거면스탠드겸용 키보드나 BT키보드로 작성하셔도 되고 화상키보드도 사이즈가 크니 나름 입력하시기 나을 듯 합니다.
워드 프로세서는 서버이용방식을 이용하시면 매번 따로 동기화해줄 필요는 없죠.
예를 들어 이번에 나온 onenote는 msn 아이디를 이용해서 서버를 이용 자동으로 pc와 동기화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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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1.02.04 17:03

5.얼마전 카라앓이라고 했다가 폭격맞은 시스타 멤버도 있죠.
문득 (일부겠죠. 아마도...) 저렇게 뭐라한 승리팬들은 얼마전 탑이 이야기한 '탑탑탑'에피소드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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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2.04 17:03

0번 제목 고쳤어요.

키보드 이야기는 아니고요. (그것도 아마 사긴 살 거예요.) 워드 프로세서 프로그램요. 맞춤법 교정, 원고량 알려주는 것 같은 기본 기능은 당연히 있어야 하고. onenote에도 그런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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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2011.02.04 17:14

왜 방송에서 선후배 타령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시청자들이 보기엔 똑같은 위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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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영화

2011.02.04 17:36

제목이 영 맘에 안드네요 돌아온 빨간마후라 라든지 좀 특이하게 해야죠.
입 쫑긋하는 저배우 아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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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land

2011.02.04 17:36

5. 동방신기가 갓 데뷔했을 때 '보아 선배님'이라고 말하는 걸 듣고 낯간지럽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예전에 윤여정 씨가 나이 한참 어린 후배들이 '윤여정 씨'라고 하는 게 불쾌하다고 한 적이 있어서,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윗세대 어른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같은 호칭을 쓰는 데 익숙하지 않을 수 있겠다 싶었지만, 요즘 아이돌은 대부분 나이도 고만고만하고 데뷔 시기도 큰 차이가 없어서 선배/후배 서열매기기는 보는 사람조차 민망해지기도 합니다. 몇 달 먼저 데뷔했다고 방송에서 꼬박꼬박 '~선배님'이라고 하는 걸 보면..;; 심지어 효민은 승리보다 누나뻘 아닌가요. 자기들끼리 선후배 구분 없이 친하게 지낼 수도 있는데, 그걸 시청자 입장에서 '너희 선/후배 경계 확실히 해라' 라며 주문하는 건 더 이상합니다;; 이건 예의의 차원도 뭣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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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2011.02.04 18:05

5.다 관료주의 잔재들 짜증나요 효민이가 나이는 더 많은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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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2011.02.04 18:22

연예인들 사회에서는 보통 사회보다 서열이 오히려 더 심하지 않나요
예능프로들 때문에 요새들어 평소생활들도 꽤 내비쳐져서 그렇지 원래부터가 서열 따지는 게 장난 아닌 듯..
좀 우습다는 생각이 들지만 뭐 그들만의 세계가 있으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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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게일

2011.02.04 18:38

1.이미 봤지만 OCN 트레일러를 보니 한번더 보고싶어졌어요.
5.이러니 저러니 해도 위아래는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상당히 강한가봐요.
아니면 그냥 지적하는 걸 즐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인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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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eural

2011.02.04 21:06

2. 저도 오늘 가족끼리 카레 먹었어요. 일산에서. 영등포에도 에베레스트가 있나보군요.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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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2011.02.04 21:09

5. 공중파 오락 프로그램에서 선배님 선배님 굽신굽신.. 꼴 보기 싫어요. 지들 끼리 모인 룸에서나 그러든지 말든지..
1,2년 먼저 데뷰한게 머 큰 벼슬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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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달

2011.02.04 22:15

5. 그러게요. 저는 그 중에서도 누구보다 권위에서 자유로워할 코미디언들이 가장 권위를 따진다는 사실이 너무 싫은데, 아무튼 선배건 후배건 그건 지들끼리 있을 때나 얘기죠. 시청자들에게 있어 보아건 윤여정이건 선배님이니 후배님이니 웃기는 말이고 그냥 '씨'면 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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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

2011.02.04 22:49

4. 아이패드로 글을 쓰시려면 역시 이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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