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날인데 글 붙잡고 사느라 고향도 못가고 지금도 글쓰는중이네요.

글을 쓰면 쓸수록 자신감보다는 "이걸 누가 보겠어?" 라는 생각이랑 "이걸 누가 보고 비웃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교차해서 드네요.

돈되는 글은 아니지만 나름 사명감도 가지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냥 새벽까지 붙잡고 있는 자신이 처량해 보인달까요. ㅎㅎ


모두들 즐거운 연휴 마지막날 잘 즐기시고, 행복한 일요일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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