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미어터지네요 ㅜㅜㅜㅜㅜㅜ

 

 

 

그러니까 그런 농약같은가스나(!) 따우 갖다배리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야 된다꼬! 우이 삼동이는!

 

 

 

관람차 봤을 때부터 왠지 느낌이 왔었지만, 참 뻔하고도 잔인하면서 효과적인 연출...

 

흥미진진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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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삼, 음악을 소재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에선 음악 자체의 매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를 새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군데군데 등장하거나, 클라이막스에서 결정적으로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할 음악 자체가 그다지 좋지 못할 경우엔 재미 자체도 급격히 반감되는 것 같단 생각...

 

원스나 어거스트 러시의 성공은, 솔직히 무엇보다도 그 점에서의 탄탄함 덕분이 아니었나, 싶네요. 뭐 당연한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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