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8 10:12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봄이 되면 아침을 제 때 먹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처음 다이어트 시작했을 때부터 굳힌 습관이 아침을 거르지 않는 거였는데, 요새 그게 자꾸 깨지네요.
2.
몽골 시사회는 포기하게 될 것 같고... 어차피 안 보려고 했어요.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는 상영관이 너무 안 좋아서. 메카닉도... 아마 포기하게 될 것 같습니다. 또 모르죠.
3.
악평한 영화의 감독이 메일을 보내오면 당황스럽지 않습니까. 가끔 있는 일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공격적인 편지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만.
4.
게시판에서 추천받은 I Read It Now 어플을 깔았습니다. 재미있는데, 입력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조금 번거롭다는 느낌도 있고요. 습관되면 괜찮을까요.
5.
격정 소나타 감독의 이야기는 전에 트위터에서 보았던 것 같긴 합니다. 적어도 지금 생각해보니 그 분 이야기였던 것 같다는... 다소 막연한 언급이라 어디서 무슨 일이 있었나...라는 생각을 했죠. 다른 분 이야기였다면 우리나라 영화판은 정말 슬픈 곳이겠죠.
6.
일밤이 완전히 물갈이를 하는군요. 하긴 지금 거기서 무얼하고 있는지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가끔 아바타 소개팅 이야기가 들리는 걸 제외하면. 근데 트위터에도 썼지만 신입사원 광고 보면 자꾸 폴리스 아카데미 생각 나지 않습니까? 꼭 80년대 코미디 영화에 나올 법한 어중이떠중이들이 우르르 몰려들 것 같다는 느낌.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2.08 10:22
2011.02.08 10:23
2011.02.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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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10:30
2011.02.08 10:41
2011.02.08 10:52
2011.02.08 11:19
2011.02.08 15:11
2011.02.08 16:08
그런데 그렇게 걸리는 기사도 히트당 얼마씩 받을수 있는 건가요?
추가. 3의 감독이 혹시 오늘 그 기사의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