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8 22:41
요즘 책읽는걸 탐식하는 1인입니다.
아래에도 전쟁과평화글올렸지만 영화처럼 빠지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요몇년전에 G마켓인가 인터파크인가에서 박경리 토지, 조정래 3부작을 할인판매한적이 있었을겁니다.
그때 질렀던 그 책들이 읽어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번차에 읽어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었는데 말이 그렇지 30권 읽는다는게 쉽지가 않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리랑 → 태백산맥 → 한강
연독으로 끝장내신분 읽고난뒤의 감흥이 어떻든가요?
올해는 21권 박경리의 토지는 내년으로 미루더라도 조정래 3부작은 읽고 싶은데,
무척 궁금합니다. ~~
2011.02.09 00:11
2011.02.09 00:34
2011.02.09 00:35
2011.02.09 01:42
2011.02.09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