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워낙 재미있게 봤던 미드인지라 보기중단된 시즌을  다시 시작해볼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보면서 맘에 드는 캐릭터가 있었는데 드니즈라는 여자 변호사 입니다.

출중하지는 않지만 이쁜외모에

일에 대한 욕심과 열정

거기다 착하기까지 한 느낌의 캐릭이었는데

참 맘에 들더군요. 사실 앨런쇼어의 최후의 명변론과 데니크레인을 가장좋아하지만

보스턴리갈을 보면서 어느사이에 드니즈라는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는걸 느꼈습니다. ~

어느정도 얄미운 모습도 보이면서(이게 귀염상으로...) 악도 없을것 같은 느낌.

여자가 무지 재미있음. 이렇게 보니 모든걸 두루 갖췄다고나 할까요? ㅎㅎ

 

평소 보스턴리갈 보신분들께 드니즈라는 여자 스타일에 대해 궁금했었던터라 아침에 올려봅니다.

 


지금은 아들이 셋이라는군요. ~

 

 

■ 사족 : 나중에 알았는데 보스턴 리갈 작가가 미셀파이퍼 남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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